계룡건설 컨소시엄이 세종시 5-1생활권 L9블록에서 공급하는 ‘엘리프 세종 스마트시티’가 12월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 절차에 들어갑니다. 2일에는 1순위, 3일에는 2순위 접수가 진행되며 당첨자는 9일 발표됩니다. 정당계약은 12월 20일부터 23일까지 이어집니다.
견본주택은 지난 21일 개관 후 사흘간 1만4천 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가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습니다. 오픈 첫날부터 대기열이 길게 이어졌고, 신혼부부와 중장년층 등 다양한 수요층이 단지를 찾았습니다. 전국 청약이 가능한 드문 조건과 국가시범도시 입지 특성이 부각되면서 세종뿐 아니라 수도권과 대전·청주에서도 문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1순위 청약은 세종시 1년 이상 거주자뿐 아니라 전국 거주자에게도 열려 있으며, 청약통장 가입 6개월 이상과 지역·면적별 예치금 요건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일반공급은 가점제 40%, 추첨제 60%로 구성돼 가점이 낮은 신청자도 당첨 기회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공공택지 분양으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분양가가 예상되며, 전매제한 1년과 거주의무 미적용도 장점으로 꼽힙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전용 59~84㎡ 총 424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남향 위주 배치와 기본 4베이 판상형 구조, 타워형 특화 평면, 맞통풍 설계, 거실 이면창 등을 통해 개방감과 채광을 강화했습니다. 합강유치원과 합강초·합강중·합강고(예정)가 도보권에 위치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미호천·금강·세종지구공원 등 자연 인프라도 풍부합니다.
국가시범도시라는 특성에 맞춰 디지털트윈, 스마트홈·타운, 스마트 주차, 제로에너지(ZEB 5등급), 복합 미세먼지 신호등 등 7대 스마트 서비스가 도입될 예정입니다. 5-1생활권은 미래형 도시 실증 기능이 집중된 핵심 지역으로 KTX 오송역, 남청주IC, BRT, 세종 외곽순환도로 등 광역 교통망 접근성도 뛰어납니다.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에 마련되어 방문객을 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