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시공하는 ‘수지자이 에디시온’이 오는 2월 2일 일부 잔여 가구를 대상으로 무순위 청약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번 무순위 청약은 거주지와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전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청약 접수는 2월 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2월 5일, 계약은 2월 12일로 예정돼 있습니다.
이번 무순위 청약은 지난해 10월 용인 수지구가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면서 기존 1순위 청약에서 세대주 요건과 1주택 보유 제한 등으로 수요가 크게 제한됐던 점을 고려해 마련됐습니다. 당시 청약 참여가 어려웠던 전국 수요자들에게 다시 한 번 기회가 열리면서 높은 관심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수지자이 에디시온이 들어서는 용인 수지구는 최근 전국 부동산 시장에서도 두드러진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는 지역으로 꼽힙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용인 수지구는 1월 3주차 기준 아파트값이 0.68% 상승하며 6주 연속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이 같은 가격 흐름 속에서 수지구와 인접한 분당구 일대에 당분간 대규모 아파트 공급 계획이 없다는 점도 수요 집중의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공급 공백이 이어질 경우 브랜드 신축 아파트를 선점하려는 움직임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실제 앞서 진행된 예비당첨자 계약 과정에서도 상당수 대상자가 견본주택을 방문해 계약을 체결하는 등 현장 분위기가 뜨거웠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용인 수지구는 전국 부동산 시장을 이끄는 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이번 무순위 청약은 브랜드 신축 아파트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수지구와 인접한 분당 지역의 노후화로 신축 갈아타기 수요가 풍부하고, 향후 공급 부족까지 예상되면서 전국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수지자이 에디시온은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일원에 조성되며, 지하 3층부터 지상 25층까지 6개 동, 총 480가구 규모로 들어섭니다. 전용면적은 84㎡부터 155㎡ 펜트하우스까지 구성돼 중대형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습니다.
교통 여건도 강점으로 꼽힙니다. 신분당선 동천역과 수지구청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강남과 판교 접근성이 우수합니다. 교육 환경으로는 풍덕초와 수지중, 수지고, 죽전고 등이 인접해 안정적인 학군을 갖추고 있습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인 ‘클럽 자이안’에는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사우나, 1인 독서실 등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작은 도서관에는 교보문고 북 큐레이션 서비스가 도입되며, 상층부에는 스카이라운지와 게스트하우스를 포함한 ‘클럽 클라우드’가 마련돼 차별화된 주거 경험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수지자이 에디시온 견본주택은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9년 2월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