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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1차’ 견본주택 3일간 2만5000명 방문

마곡 전셋값 수준 합리적 분양가에 실수요 몰려
더블역세권 입지·비규제 혜택으로 관심 집중

 

BS한양이 선보인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1차’ 견본주택이 개관 주말 3일간 약 2만5000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습니다.

 

지난 7일 문을 연 견본주택은 첫날부터 관람 대기 행렬이 이어졌고, 주말 내내 입장을 기다리는 인파로 붐볐습니다. 쌀쌀한 날씨에도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입지 여건과 단지 설계, 유니트 구성 등을 꼼꼼히 살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방문객 연령층은 20~30대 신혼부부부터 40~50대 중장년층까지 다양했습니다. 김포뿐 아니라 마곡, 인천, 부천 등 인근 수도권 지역에서도 방문이 이어졌습니다. 관람객들은 풍무역과 사우동 생활권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듀얼 입지, 합리적인 분양가, 실용적인 평면 설계를 주요 장점으로 꼽았습니다.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1차’는 경기 김포시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B2블록에 조성되며,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총 1071세대 규모로 건립됩니다. 세대 구성은 ▲59㎡A 261세대 ▲59㎡B 60세대 ▲84㎡ 750세대로, 전 세대에 선호도 높은 판상형 4Bay 구조가 적용됩니다.

 

이 단지는 풍무역세권 내 올해 분양 단지 가운데 유일하게 전용 59㎡ 타입을 갖추고 있습니다. 모든 세대에는 드레스룸과 복도 팬트리를 배치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지하 2층에는 날씨와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 체육관과 GX룸, 테마형 조경시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섭니다.

 

분양가는 전용 59㎡가 5억 원 초중반대, 84㎡는 6억 중반에서 7억 초반 수준으로 책정됐습니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마곡지구 전셋값과 비슷한 가격에 공급되는 만큼 서울 수요의 유입이 기대됩니다. 특히 비규제 단지로서 중도금 전액 대출이 가능해 청약 자격과 대출 제한이 없어 젊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한 방문객은 “마곡 전셋값 수준으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어 관심이 많다”며 “전용 59㎡는 생애 최초 특별공급 대상이라 실질적인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청약은 오는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 1순위, 19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됩니다. 당첨자는 25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견본주택에서 체결될 예정입니다.

 

입지 여건 또한 우수합니다. 풍무역과 사우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이며, 사우동 학원가와 김포시청, 법원, 대형마트 등 생활 인프라가 풍부합니다. 특히 5호선 연장사업이 추진 중인 풍무역이 개통되면 서울 마곡과 여의도, 광화문 등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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