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지난 23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2026년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노사 합동 안전 실천 결의 선포식’을 열고, 노사가 함께 참여하는 안전 실천 결의문을 선포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대표이사와 노동조합 위원장, 최고안전책임자(CSO), 협력회사 대표를 비롯한 본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가 한마음으로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현장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의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대우건설은 결의 선포를 통해 근로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안전을 최우선 기준으로 작업 방법을 결정하는 현장 중심의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근로자가 스스로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에 참여하는 구조를 강화하겠다는 구상입니다. 또 동료의 건강 상태와 안전 여부를 지속적으로 살피는 상호 점검 문화를 정착시키고, 스마트 안전 기술을 활용한 선제적 재해 예방 시스템을 구축해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습니다. 현장에서 위험 요소가 발견될 경우 즉시 작업중지권을 행사하고, 개선 조치가 완료되기 전까지는 작업을 재개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확립하겠다는 의지도 결의문에 담겼습니다. 대우건설은 이러한 안전 실천
현대건설이 건설 현장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공공 창업지원기관들과 전략적 협력에 나섰습니다. 민관 협력을 통해 검증된 안전 기술과 서비스를 현장에 확산하겠다는 구상입니다. 현대건설은 서울경제진흥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3개 기관과 건설 안전 혁신기업 공동 발굴 및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정부와 지자체, 민간 건설사가 협력해 건설 현장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실효성이 검증된 안전 기술과 서비스를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협약식은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본사에서 열렸으며, 현대건설 임병천 안전기획실장을 비롯해 각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건설 안전 혁신기업의 발굴과 육성,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공동 운영, 선정 기업을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협력에 나설 계획입니다. 특히 인공지능 CCTV와 건설 로봇, 안전교육 플랫폼 등 건설·산업 안전 분야의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도입하고, 현장 실증을 통해 적용 가능성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현대건설은 이들 기관과 함께 국내 최초로 ‘건설 안전’을 주제로 한 오픈
DL이앤씨는 지난 9월 서울 마곡 사옥에 ‘스마트 종합안전관제상황실’을 마련하고, 정규직 중심의 안전관리 전담 인력을 전국 현장에 투입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회사는 이를 통해 원청사의 안전책임을 강화하고 현장 대응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새로 구축된 시스템은 전국 현장의 안전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55인치 모니터 32대가 설치된 상황실에서는 근로자 출역 현황, 위험구역 관리, TBM(작업 전 안전회의) 실시 현황 등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DL이앤씨는 또한 IoT 기반 ‘안전삐삐’를 도입해 근로자의 위치와 층수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일정 시간 동안 움직임이 없거나 위험지역에 접근하면 경고가 울리며, 근로자가 직접 SOS 신호를 보낼 수도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고 발생 시 즉각적인 구조와 대응이 가능해졌습니다. 회사는 장애인고용공단을 통해 채용된 약 50명의 CCTV 관제요원을 운영하며, 이들이 자택에서 현장을 모니터링해 이상 상황을 본사로 실시간 보고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CCTV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순찰 인력도 대폭 확대했습니다. 현장 직원과 신호수에게는 바디캠 착용을 의무화해 사고 원인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