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이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징수 활동을 위해 오는 2025년 1월부터 '38세금징수T/F팀'을 출범합니다. 이는 부산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의 사례입니다. 기장군은 매년 지방세 체납액이 증가함에 따라 체납 문제 해소와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이번 팀을 구성했습니다. 현재 기장군의 지방세 체납액은 200억 원에 이르며, 이 중 300만 원 이상 고액 체납자 780명이 전체 체납액의 7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38세금징수T/F팀'은 납세 여력이 충분함에도 체납을 반복하는 악의적·상습적 체납자에 대한 체납 원인을 면밀히 분석해 강력한 징수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가택수색, 동산 압류 및 공매, 압류 차량 견인 및 인도명령 등 다양한 조치가 포함됩니다. 반면, 생계형 체납자와 영세기업에 대해서는 자동차 번호판 일시 반환, 분납 안내, 체납처분 유예 검토 등 법적 지원책을 활용해 경제활동 재개를 돕겠다는 입장입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체납액 징수에 사각지대는 없다"며 "고질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처분을 통해 군 세입 증대에 기여하고 성실납세자가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산대학교와 부산광역시 글로벌 도시재단이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지난 26일 부산대학교 대학본부 5층 제1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재원 부산대 총장과 전용우 부산광역시 글로벌 도시재단 대표이사가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글로벌 역량 강화를 목표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양 기관은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조성을 위해 인적자원 육성, 해외 유학생 유치 및 지원, 국제협력 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부산형 글로벌 교육 플랫폼 구축과 부산 브랜딩 강화를 통해 국제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부산대 현재 82개국에서 온 약 2000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GKS) 160명을 보유해 전국 대학 중 두 번째로 많은 규모를 자랑합니다. 오는 2025년 3월에는 글로벌자유전공학부를 신설해 전공 및 실무능력을 갖춘 지역정주형 글로벌 인재를 육성할 방침입니다. 부산광역시 글로벌 도시재단은 부산의 대표 공공외교·미디어 전문기관으로서 세계 주요 도시들과의 민간교류 및 정착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영어하
부산시는 2025년에 적용될 6대 분야 72개 제도와 시책을 27일 발표했습니다. 이번 정책은 시민들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으며, 경제·일자리·청년, 도시·교통, 보건·복지, 여성·출산·보육, 안전·환경·위생, 문화·체육·관광 분야에서 변화가 있을 예정입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2025년은 시민행복도시의 내실을 다지는 해로, 시민의 일상에 도움이 되는 제도와 정책을 발굴·시행해 민생안정과 시민행복에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경제·일자리·청년 분야에서는 소상공인 자금난 해소를 위해 1800억 원 규모의 '비타민 플러스' 자금을 마련했습니다. 중·저신용자의 대출한도를 8000만 원으로 확대하고 1퍼센트의 이자 차액을 보전합니다. 또한 부산청년 일하는 기쁨카드 소득 기준을 완화하고 지원규모를 2000명으로 확대합니다. 도시·교통 분야에서는 백양터널 민간투자사업 관리운영권이 만료됨에 따라 내년 1월 10일부터 백양터널을 무료화합니다. 이어 2월 1일부터 광안대교 스마트톨링시스템을 도입해 교통난 해소와 요금 납부 편의를 제공합니다. 보건·복지 분야에서는 기초생활 수급자 선정기준을 완화하고 생계지원금을 인상합니다. 또한 병원안심동행 서비스 및 퇴원환자돌봄
기장군이 2025년도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에 최종 선정돼, 폐선부지를 친환경 생태 공간으로 조성합니다.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한국철도공단이 주관한 이번 공모에서 기장읍 석산리 일원 탄소흡수형 생태계복원사업이 선정됐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국비 4억 3천만원을 확보해, 오는 2025년 11월까지 생태환경 복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이 사업은 생태계보전부담금의 50% 이내 금액을 반환받아 환경부 승인 절차를 거쳐 훼손된 생태계를 복원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지난 5월 국가철도공단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국가 소유 철도 유휴부지 내 사업대상지를 공모했으며, 기장군은 석산리 86-4번지를 신청해 최종 선정됐습니다. 석산리 일원은 철도 폐선으로 인해 기능과 활용가치가 떨어진 공간이었습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다양한 생물서식지와 생태체험 공간을 포함한 생태숲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또한, 국립부산과학관 및 오시리아관광단지와 연계해 관광자원으로 활용될 전망입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군민에게 환경친화적인 휴식공간을 제공하면서 도시 탄소흡수원 기능도 하는 일석이조 사업이다"라며 "사업이 신속하고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대신증권은 26일 LG이노텍에 대해 내년 아이폰 16 생산 감소로 이익모멘텀이 둔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27만원에서 25만원으로 하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LG이노텍의 올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5.7% 줄어든 6조3700억원으로 추정된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1% 감소한 2855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아이폰 16 초기 판매 분위기는 약하나 추가적인 생산 조정은 미미하다”며 “반도체 기판 중심으로 매출 둔화와 수익성 하락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스마트폰 수요 악화 및 메모리 업체 재고조정 영향으로 FCCSP, SIP 매출이 종전 대비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전장부품도 자동차와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수요 악화로 매출 정체가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내년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조4880억원, 240억원으로 예상된다. 내년 연간 매출액은 각각 21조4590억원, 6210억원으로 추정된다. 박 연구원은 "내년 상반기까지 아이폰 16 생산 감소로 이익모멘텀이 둔화된 구간에 진입할 것"이라며 "다만 내년 아이폰SE4, 아이폰17에서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 주요 자회사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가 그룹 핵심 어젠다 중 하나인 고객 편의성 제고와 자체적인 보험영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직개편과 함께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조직개편은 2023년 1월 취임해 2년 임기를 채우고 1년 추가 연임을 앞둔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이 대내외 불안정한 금융시장과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전사적으로 역량을 집중하고 지속적으로 회사 가치를 증대하고자 하는 포석으로 평가됩니다. 신한라이프 조직은 기존 11그룹 15본부 69부서 23파트에서 11그룹 15본부 76부서 23파트로 개편됐습니다. 먼저 고객지원그룹은 고객 만족과 편의성 혁신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고객혁신그룹'으로 명칭변경했습니다. 고객경험본부 산하에는 CX(Customer Experience)혁신팀을 신설해 실질적인 고객경험 혁신업무를 담당하며 고객 관점의 전사적 오퍼레이션 혁신을 주도합니다. FC사업그룹은 영업조직 스케일업(Scale-up) 전담체계를 구축하고자 FC사업팀 산하 리크루팅지원파트를 신설했습니다. DB사업그룹은 상품민감도 높은 채널특성을 고려해 상품기획과 오퍼링, 현장교육 전담조직을 각각 새로 만들어 상품 마케팅과
부산대학교 감진규 교수팀이 희귀 질환 정밀 진단을 위한 AI 기술을 개발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부산대 정보컴퓨터공학부 감진규 교수팀과 양산부산대병원 이재혁 교수팀은 희귀 비정형 파킨슨 증후군을 진단하는 AI 기반 기술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 연구는 뇌영상 분야 최고 권위지 ‘뉴로이미지’ 12월 15일자에 게재되며 국제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파킨슨병과 유사한 비정형 파킨슨 증후군은 희귀 신경계 질환으로 정확한 진단이 필수적입니다. 그러나 유병률이 낮아 데이터 수집이 어려워 기존 AI 기술로는 극복이 어려웠습니다. 연구진은 소수 샘플 학습과 하이퍼볼릭 임베딩을 결합한 AI 모델을 개발해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이 모델은 데이터가 부족한 환경에서도 최대 94%의 진단 정확도를 기록했습니다. 감진규 교수는 “이번 연구는 적은 데이터로도 높은 진단 정확도를 구현할 수 있는 실용적 AI 기술을 의료 현장에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며 “AI 융합을 통해 희귀 질환 감별 진단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환자 치료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과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습니다. 공동교신저자는 감진규 교수와 이
고리원자력본부는 지난 23일 부산시 기장군 고리스포츠문화센터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한마당’을 개최해 기장군 소재 22개 봉사단체에 김치 1300박스(박스당 10kg, 약 4940만 원 상당)를 전달했습니다. 이날 기부된 김치는 기장군 내 5개 읍·면의 기초수급자 가정, 저소득 독거노인 및 북한이탈주민 등 소외계층에 골고루 배분됐습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이보다 앞선 지난 11월 27일 부산시 주최 ‘사랑의 김치나눔 한마당’ 행사에 참여해 1100만 원을 후원하고, 이날 담근 김치 370박스(박스당 5kg)를 지역아동센터, 무료급식소 및 복지시설 등에 지원했습니다. 이상욱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올 연말에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주변 이웃들이 겨울을 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기장군이 2년 연속 청렴체감도 1등급을 달성하며 청렴 행정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청렴체감도 1등급을 기록했다고 지난 24일 밝혔습니다. 지난 19일 발표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장군은 청렴체감도 1등급과 청렴노력도 3등급을 받아 종합청렴도 2등급을 획득했습니다. 특히 청렴체감도에서 81.3점을 받아 기초자치단체(군) 그룹 평균보다 8점 높은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청렴체감도는 군의 업무를 경험한 민원인과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부패 인식 및 경험을 조사한 결과로 평가됩니다. 기장군은 외부체감도와 내부체감도 모두에서 타 기초자치단체 대비 8점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는 집중적이고 강력한 부패방지 대책의 성과로 분석됩니다. 청렴노력도 부문에서는 반부패 추진 실적과 시책효과를 평가받았으며, 특히 ‘반부패추진계획 수립 및 추진기반 마련’에서 100점을 받아 우수한 성과를 보였습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청렴은 행정의 기본이며 신뢰를 쌓는 중요한 요소인 만큼 더욱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여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기장군은 청렴 행정을
기장군(군수 정종복)이 24일 철마면과 금정구 선동을 연결하는 도로가 개통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도로는 상호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개통되는 도로는 연장 2383m로, 지난 2009년 첫 삽을 떴으나 건설사 부도 등으로 공사가 중단되면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후 2021년 공사가 재개돼 약 15년 만에 완공됐습니다. 도로는 기존 5m 폭의 비포장도로에서 15m 폭의 왕복 2차로로 확장됐습니다. 자전거도로와 보도가 함께 조성돼 이용 편의가 대폭 개선됐습니다. 도로 개통으로 철마면과 금정구 선동 간 접근 시간이 단축돼 지역 간 교류가 활발해질 전망입니다. 특히 부산치유의숲과 회동수원지 주변의 자연환경을 감상하려는 방문객 증가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오랜 시간 도로 개통을 기다려주신 철마면 주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철마면은 청정 농산물과 한우불고기의 고장으로 유명한 만큼 이번 도로 개통이 방문객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기장군(군수 정종복)이 보행약자들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지난 20일 '일광산 바람누리길'을 개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조성된 바람누리길은 바람재에서 일광산 정상까지 이르는 약 750m의 데크로드입니다. 도심 속 안전한 산림휴양 공간 제공으로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됐습니다. 바람누리길 전 구간은 데크로드로 조성돼 보행약자들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산림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기존 일광산 등반로는 일부 구간에서 장애물로 불편함이 있었으나 이번 조성으로 장애인, 노약자, 유모차를 이용하는 가족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됐습니다. 기장군은 바람누리길 조성으로 녹색복지 확대를 통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함께 외부 관광객 유입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일광산을 찾으시는 주민과 관광객들이 데크로드를 편안히 걸으며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산림휴양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