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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경제

삼성생명, 대학생과 함께 ‘라이프놀로지랩’ 2기 출범

삼성생명, 대학생 참여 혁신 실험
의식주 주제 ‘라이프놀로지랩’ 2기 출범
청년 아이디어로 고객 행복 모색

 

삼성생명(대표이사 사장 홍원학)이 고객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기 위한 청년 참여형 혁신 프로젝트 ‘라이프놀로지랩(Lifenology Lab)’ 2기를 시작했습니다.

 

삼성생명은 최근 서울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에서 2기 첫 워크숍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라이프놀로지랩’은 인생(Life)과 기술(Technology)을 접목해 새로운 생활 가치를 발굴하자는 취지로 지난해 처음 기획됐습니다. 1기에서는 대학생 디자이너들이 웰니스 디자인과 관련해 40여 건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시한 바 있습니다.

 

올해는 ‘의식주’를 주제로 의류·식생활·주거 등 일상 전반에서 고객 행복을 높일 방안을 찾는 데 집중합니다. 경희대, 고려대, 연세대, 한양대 등 4개 대학에서 110여 명의 학생이 전공의 경계를 넘어 협력에 나섰으며, 약 5개월 동안의 연구 과정을 거쳐 보고회와 고객 대상 전시회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행사에 참여한 이다움 한양대 학생은 “건축을 전공하지만 다른 학문을 배우는 학생들과 협력하며 새로운 관점을 얻을 수 있었다”며 “보험이 단순한 금융상품이 아니라 삶의 질을 높이는 수단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깨닫고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라이프놀로지랩은 고객의 일상 속에서 새로운 가치를 실험하는 장”이라며 “청년 세대의 창의성과 통찰력이 생활 속 혁신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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