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은 21일 개포우성7차 시공사 선정총회를 앞두고, 조합원들에게 제안한 모든 조건과 설계안을 성실히 이행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대우건설은 이번 프로젝트를 강남권 재건축의 새로운 기준이 될 사업으로 정의하며, ‘써밋 프라니티(SUMMIT PRINITY)’라는 단지명을 제안했습니다. ‘PRIDE’와 ‘INFINITY’를 합친 이름으로, 무한한 가치와 자부심을 상징합니다. 회사는 금융 조건에서 경쟁력을 내세웠습니다. 필수사업비 금리를 CD+0.0%로 설정해 조합원 이자 부담을 없앴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수수료도 직접 부담합니다. 또한 조합원 분담금은 입주시점까지 최대 6년 유예 가능하도록 하고, 착공 후 발생하는 공사비 상승분도 18개월간 유예해 재정적 부담을 최소화했습니다. 자금 집행 과정의 투명성도 강조했습니다. 공사비는 분양수입금 내 기성불 방식으로 지급하며, 조합계약서 원안을 100% 수용하고 책임준공확약서까지 제출했습니다. 이는 공사 중단 없는 안정적 추진을 약속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설계 측면에서는 세계적 건축가 9인과 협업해 외관·인테리어·조경 등 전 분야를 고급화했습니다. 모든 세대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은 강남구 개포동 개포우성7차 재건축 단지에 제안한 ‘써밋 프라니티’를 지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해 세계적 건축가와 협업한 특화 조경 설계를 적용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번 조경 설계는 루브르 박물관과 엘리제궁, 루이비통 본사 등 세계적 건축물을 설계한 프랑스 건축가 장 미셸 빌모트와 디자인 그룹 VIRON이 공동으로 참여했습니다. VIRON의 김영민 디자인 디렉터(서울시립대 교수)는 서울특별시 조경상 우수상, IDEA Design Award 본상 등을 수상한 조경 전문가입니다. 그는 “대지에 새겨진 자연의 결이 도시와 호흡하다”라는 콘셉트 아래, 지상 구조물을 최소화하고 필로티 공간을 넓혀 단지 전체를 하나의 공원처럼 구현하는 계획을 제안했습니다. 이를 통해 입주민은 자연과 어우러진 고급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습니다. 특히 ‘인터랙티브 AI 아트존’을 단지 내에 조성해 예술과 미디어를 결합한 체험형 공간을 선보입니다. 이곳은 사람의 움직임과 소리, 터치 등을 인식해 매번 다른 미디어 아트를 구현하며,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또한 단지에는 ‘아트 플레이그라운드’가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은 여름방학을 맞아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한 ‘2025 대우건설 꿈나무 초대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2004년 시작된 이후 매년 이어져 온 사내 대표 행사로, 올해로 19번째를 맞이했습니다. 특히 해외와 지방 현장에서 근무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임직원 자녀들을 우선 선발해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80명이 참가했습니다. 아이들은 서울 을지로 본사를 방문해 부모의 근무 환경과 업무 내용을 직접 들었고, 인덕원 ‘퍼스비엘’ 현장을 견학하며 ‘대우네 뿌듯트럭 간식차’를 체험했습니다. 또한 수원 인재원과 ‘써밋 갤러리’를 방문해 건설업의 다양한 과정과 문화를 직접 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건설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산업 전반에 대한 흥미를 키웠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매년 행사를 진행할 때마다 임직원과 자녀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주고 있다”며 “아이들이 부모님의 일터를 직접 보고 체험하면서 건설업에 대한 자긍심을 느끼는 특별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대우건설 김보현 사장이 8일 오전, 재건축 수주전이 치열하게 진행 중인 개포우성7차 ‘써밋 프라니티’ 홍보관을 예고 없이 찾아 조합원들과 직접 소통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조합원들에게 대우건설의 진정성과 확고한 수주의지를 전달하고, 현장에서 활동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김 사장은 홍보관에서 조합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조합 계약서 원안을 100%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어 대우건설이 지난 반세기 동안 대한민국 주택 공급 1위 기업으로서 재건축 현장에서 신뢰를 바탕으로 약속을 지켜왔다는 점과 풍부한 시공 경험을 설명했습니다. 그는 또 “대우건설은 브랜드보다 신뢰를 우선시하며 조합원과 함께해왔다”며 “제안드린 사업 조건은 제가 직접 챙겨 거짓 없이 성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이후 김 사장은 홍보관 인근 직원 교육장을 방문해 무더위와 집중호우 속에서도 현장을 지키는 임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그는 “짧게는 한 달, 길게는 수개월 동안 조합원들에게 진심을 전달하고 있는 여러분 덕분에 대우건설의 진정성이 전해지고 있다”며 “대우건설은 끝까지 약속을 지키는 회사라는 점을 꼭 알려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개포
대우건설이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7차 아파트 재건축 수주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김보현 대우건설 사장은 지난 12일 현장을 방문해 “조합원의 신뢰를 얻는 것이 이익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사장은 입찰 준비 중인 임직원들과 함께 단지를 둘러보며 “최고의 사업 조건을 제시해 개포우성7차를 강남 재건축의 게임체인저로 만들자”고 말했습니다. 개포우성7차는 기존 802가구 단지를 최고 35층, 1122가구 대단지로 재건축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6778억원으로 추산됩니다. 시공사 입찰 마감일은 오는 19일로 예정돼 있으며, 대우건설은 경쟁사보다 빠르게 입찰 의지를 공식화했습니다. 김 사장은 “내 집을 짓는다는 심정으로 조합원이 원하는 내용을 촘촘히 담아달라”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대우건설은 세계적인 프랑스 건축가 장 미셀 빌모트와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설계안을 준비 중입니다. 자사의 리뉴얼 하이엔드 브랜드 ‘써밋’을 강남권 최초로 적용한다는 전략도 내세웠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52년 시공 노하우와 주택 부문 1위 건설 명가로서 명작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우건설의 행보에 따라 강남 재건축 시장에 새로운 경쟁 구도가 형성될지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