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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엘리프 세종 스마트시티, 21일 견본주택 개관

국가시범도시 입지로 미래가치 주목
59~84㎡ 424가구 구성 실수요 중심

 

계룡건설 컨소시엄이 조성하는 ‘엘리프 세종 스마트시티’가 오는 21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갑니다. 단지는 세종 5-1생활권 L9블록에 자리하며 미래형 도시 개발 구상과 맞물려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단지는 지하 2층부터 지상 18층 규모로, 전용 59~84㎡ 총 424가구로 구성됩니다. 국가시범도시 내에 들어서는 만큼 모빌리티, 에너지 자립 등 다양한 스마트 기술이 단지 운영에 적용될 예정이며 실수요 중심의 주거 형태를 갖춘 점이 특징입니다.

 

청약 일정은 내달 1일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가 진행됩니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9일, 정당계약은 12월 20일부터 23일까지 이어집니다. 1순위 청약 자격은 세종시 1년 이상 거주한 만 19세 이상 성인, 또는 세종시 1년 미만 거주자와 전국 거주자 모두에게 열려 있습니다.

 

청약통장 가입 6개월 이상과 예치금 충족 요건을 만족해야 하며, 공공택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 분양가가 기대됩니다. 재당첨 제한은 10년이지만 전매제한이 1년으로 짧고 거주 의무도 없어 실거주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선택 폭이 넓은 단지입니다.

 

세종 5-1생활권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되는 미래도시로 스마트러닝, 헬스케어, 디지털트윈 등 다양한 서비스가 도입될 예정입니다. 인근에는 2029년 준공 예정인 과학문화센터도 계획돼 지역 가치 상승이 기대됩니다.

 

교육 환경은 합강유치원과 합강초·합강중·합강고(예정)가 도보권에 있어 학세권 입지를 갖췄습니다. 미호천과 금강, 세종지구공원 등이 가까워 자연 친화적 주거 환경도 장점입니다.

 

교통여건 또한 우수합니다. KTX 오송역과 남청주IC, BRT 등 주요 교통망과 연계돼 대전·청주 이동이 편리하며, 세종 외곽순환도로 접근성도 좋아 광역 이동에도 용이합니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을 높였고 일부 타입에는 4베이 판상형 구조가 적용돼 개방감을 강화했습니다. 여기에 제로에너지(ZEB 5등급), 스마트홈넷 AAA 등급, 복합 미세먼지 신호등 등 7대 스마트 서비스 도입이 계획돼 있습니다.

 

분양 관계자는 “스마트 기술 기반 국가시범도시라는 점에서 미래가치가 충분하다”며 “실거주 장점과 투자 매력이 동시에 갖춰진 단지”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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