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기업 비즈

현대건설 ‘디에이치 아델스타’, 과천 주암에서 완판 기록

브랜드 위상과 독창적 분양 전략 결합해 성과 달성
예술·체험형 모델하우스로 주거문화 가치 확장

 

현대건설은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디에이치’를 적용한 과천 주암장군마을 주택재개발 사업 단지 ‘디에이치 아델스타’가 일반분양 물량 전 가구를 모두 계약하며 완판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정당계약에서 대부분 소진된 데 이어, 20일 예비당첨자 계약까지 마무리되며 총 348가구가 모두 분양됐습니다.

 

이번 결과는 ‘디에이치’ 브랜드가 강남권을 넘어 과천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입증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차별화된 설계와 외관, 고급 커뮤니티 시설뿐 아니라 갤러리형 모델하우스 운영, 예술 전시, ‘H 시리즈’ 체험 등 독창적인 분양 전략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며 흥행을 이끌었습니다.

 

1순위 청약에서도 뜨거운 반응이 확인됐습니다. 특별공급을 제외한 159가구 모집에 8315건이 접수되며 평균 5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전용 59㎡A 타입은 27가구 모집에 2967건이 몰려 최고 109.9대 1을 기록했습니다. 전 주택형이 고르게 인기를 얻으며 성공적인 분양 성과를 거뒀습니다.

 

모델하우스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됐음에도 불구하고 방문객이 몰렸습니다. 단순히 평면 확인을 넘어 예술 전시와 함께 ‘H Sound·H Scent·H Silent Home’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주거 공간과 문화를 접목한 새로운 방식이 적용됐습니다. 관람객들 사이에서는 “아파트가 거주를 넘어 문화 공간이 될 수 있다”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계약자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호응을 얻었습니다. 정당계약 고객에게는 발렛파킹을 제공했으며, 전용 앱 ‘마이 디에이치(MY THE H)’ 스토어 포인트 지급, 중도금 대출 은행 상담 조기 진행 등 차별화된 혜택으로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업계에서는 이번 완판이 단순한 청약 성과를 넘어 브랜드 자체의 경쟁력이 소비자의 선택으로 이어진 결과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디에이치’는 한국표준협회 프리미엄 브랜드지수 하이엔드 주거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레드닷·iF 디자인 어워드 등 세계적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성과를 거두며 국제적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단지 설계 또한 브랜드 위상에 맞게 고급스럽게 구현됐습니다. 커튼월룩 외관과 약 100m 높이의 스카이브릿지, 프리미엄 마감재 적용 등이 적용됐으며, 스카이라운지, 게스트하우스, 러닝트랙, 필라테스룸, 골프연습장, 프라이빗 시네마, 파티룸 등 다양한 고급 커뮤니티 시설이 포함됐습니다.

 

또한 어린이 실내놀이터, 작은도서관, 음악연주실, 다함께돌봄센터 등 교육과 문화 인프라도 마련돼 온 가족이 만족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제공했습니다. ‘디에이치 아델스타’는 지하 3층에서 지상 31층, 9개 동, 총 88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입주는 2028년 9월로 예정돼 있습니다.

BF 법률상식

더보기

BF 세무상식

더보기

BF 분양소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