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신분평 더웨이시티 제일풍경채, 10년 임대료 동결로 청약 인기

전용 59㎡ 793가구 청주 첫 민간임대 공급
견본주택에 2만3000명 방문 ‘흥행’

 

HMG그룹이 충북 청주시 서원구 장성동에 선보이는 ‘신분평 더웨이시티 제일풍경채’ 민간임대 아파트 청약 접수가 지난 4일부터 오는 7일까지 진행됩니다.

 

이번 단지는 신분평 도시개발사업 1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부터 지상 29층까지 12개 동, 총 1448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이 중 전용면적 59㎡형 793가구가 민간임대로 공급될 예정입니다.

 

특히 계약 조건 충족 시 10년간 임대료가 인상되지 않고, 임대 기간 종료 후에는 확정 분양가로 소유권을 이전받을 수 있어 기존 민간임대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입니다. 당첨자는 오는 8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9일부터 이틀간 체결됩니다. 입주는 2028년 5월 계획입니다.

 

지난달 27일 개관한 견본주택에는 지방 사업장으로는 드물게 사흘간 2만3000명 이상이 방문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습니다. 임대보증금은 주택도시보증공사 보증보험으로 전액 보호되며 임대 기간 동안 취득세·재산세 부담이 없고, 주택 수에도 포함되지 않아 실수요자들의 부담을 줄였습니다.

 

또한 입주 전 임차권 전매가 가능해 자산 유연성도 제공합니다. 단지는 수변공원과 가로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과 산책로가 함께 계획돼 주거 쾌적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분양 관계자는 “10년 임대료 동결과 확정 분양가 전환 조건 덕분에 견본주택 개관 후 방문객이 몰려 청약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신분평 도시개발사업은 청주의 신흥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으며, 총 3개 블록에 약 3949가구 규모로 진행됩니다.

 

단지는 3면 발코니(일부), 드레스룸과 수납펜트리 등 최신 공간 설계가 적용되고 피트니스, 엔드리스풀, 스크린테니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설 예정입니다. HMG 그룹 식음 브랜드 입점, 청주 하나병원과 협력한 의료서비스, 교육특화시설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도 제공됩니다.

BF 법률상식

더보기

BF 세무상식

더보기

BF 분양소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