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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중소기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 ‘SME 브랜드 런처’ 실시

브랜딩 강화 위한 교육과 실습형 컨설팅 지원
푸드를 소재로 하는 스마트스토어 사업자 대상으로 진행

 

네이버[035420]는 중소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SME 브랜드 런처'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SME 브랜드 런처'는 사업자가 직접 생산하고 제작하는 상품과 사업 역량이 브랜딩을 통해 경쟁력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교육과 실습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또한 일관된 브랜드 경험을 고객에게 전달하고 사업을 관리하고 보호하는데 필요한 IP 구축을 지원합니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스마트스토어 및 사업 현황을 비롯해, 상품의 강점, 타깃 분석 브랜드 진단 ▲스토어 고도화 및 사업자로서의 마인드셋을 위한 브랜드 교육 ▲전문가, 전담 코치와 함께 하는 브랜드 컨설팅 ▲스토어와 상품의 고유 IP 및 상표권을 위한 브랜드 자산 구축 등이 포함됩니다. 프로그램은 단계적으로 4개월 동안 진행 될 예정입니다.

 

네이버는 중소기업이 실제 사업 현장에서 적용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브랜드 전문가들과 실습형 컨설팅을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향후 브랜드권·상표권 획득을 위해 사업자에게 최적화된 전문가 1:1 멘토링도 제공합니다.

 

중소기업의 온라인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네이버 기획자·개발자 등으로 구성된 꽃 엠배서더와의 네트워킹도 지원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오는 11일까지 참여 사업자를 모집합니다. 우선적으로 푸드를 소재로 상품을 직접 기획·생산·제작·판매하는 스마트스토어 사업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추후 참여 카테고리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신지만 네이버 프로젝트 꽃 사무국 리더는 "SME들이 사업적으로 활용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구축했다"라며 "이를 통해 네이버가 온라인 창업뿐 아니라 성장하기 좋은 생태계의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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