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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정책

한국투자부동산신탁, 창원 우성아파트 재건축 신탁특례 적용

정비구역·시행자 지정 동시 추진 성과
신탁사 특례 적용으로 사업 속도

 

한국투자부동산신탁은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남양동 일대 우성아파트 재건축사업과 관련해 정비구역 지정과 사업시행자 지정에 대한 소유주 동의율이 지난 19일 기준 70%를 넘어섰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우성아파트 재건축사업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모금을 바탕으로 추진돼 왔으며, 2024년 6월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한 이후 본격적인 사업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이번 동의율 조기 확보의 배경으로는 지난해 초 개정된 이른바 신탁사 특례 제도의 적용이 꼽힙니다. 관련 법 개정에 따라 서울시와 전국 6대 광역시를 제외한 지자체에서는 정비구역 지정과 사업시행자 지정을 동시에 추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우성아파트는 사업시행자 지정 동의서 접수를 시작한 지 불과 10일 만에 법정 기준인 3분의 2를 넘는 70% 동의율을 달성했습니다. 업계에서는 전국적으로도 보기 드문 속도로, 향후 인허가 절차 역시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성아파트는 1989년 한국중공업 사택으로 건립된 단지로, 기존 용적률이 179%에 그쳐 남양동 일대 아파트 가운데에서도 낮은 수준입니다. 이로 인해 재건축을 통한 용적률 상향 여력이 크고 사업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사업성 분석 결과 일반분양가를 3.3제곱미터당 2300만원으로 가정할 경우 비례율은 약 122.4% 수준으로 추정됩니다. 이는 인근 창원 센트럴아이파크와 창원 자이시그니처 등 주요 재건축 단지의 분양가와 실거래가를 고려할 때 추가 상승 여력도 기대되는 수치입니다.

 

한국투자부동산신탁은 앞으로 정비구역 지정 등 후속 인허가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창원시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사업 안정성을 높여 나갈 계획입니다. 아울러 소유주들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재건축 사업을 진행한다는 방침입니다.

 

박민규 한국투자부동산신탁 정비사업실장은 “이번 사례는 소유주들의 높은 참여를 바탕으로 한 모범적인 정비사업 모델이 될 것”이라며 “정비구역 및 사업시행자 지정이 완료되는 대로 신속하고 투명한 사업 추진을 통해 재건축 사업을 본격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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