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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현장 소통 프로그램 ‘대우네 뿌듯트럭’ 운영

직원 사연·영상 공모로 공감대 형성…해외 현장까지 확대
“현장과 본사 잇는 따뜻한 소통 문화 확산”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은 임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분위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참여형 조직문화 프로그램 ‘대우네 뿌듯트럭’을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대우네 뿌듯트럭’은 현장 직원들이 직접 사연이나 영상을 공모해 본사와 소통하고, 구성원 간 공감대를 형성하는 내부 문화 프로그램입니다.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직원들이 서로의 노고를 이해하고 격려할 수 있는 장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10월 첫 시즌을 시작으로 정기 운영 중입니다. 선정된 현장에는 간식차가 방문해 계절별 간식—여름철에는 팥빙수와 수박, 겨울철에는 따뜻한 분식류—을 제공하며, 직원들에게 잠시나마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선물합니다.

 

시즌 2부터는 영상 콘텐츠 부문이 새롭게 추가돼, 현장 일상을 담은 다양한 영상이 사내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인덕원 퍼스비엘 현장에서 근무 중인 김용우 전임은 “퇴근 후 동료들과 함께 스키를 타며 웃고 떠들던 시간이 아직도 잊히지 않는다”며 “서로를 이해하고 응원하는 따뜻한 경험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올해 진행 중인 시즌 3에서는 프로그램이 해외 현장으로까지 확대됐습니다. 글로벌 사업장을 포함한 해외 근무자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영상편지와 선물 전달 이벤트를 신설해 가족·연인과의 정서적 연결을 강화했습니다. 해외 현장 직원들의 메시지는 사내방송을 통해 전 임직원에게 공유될 예정입니다.

 

대우건설은 ‘대우네 뿌듯트럭’을 단순한 복지 이벤트가 아닌, 현장 구성원들의 진심 어린 이야기로 이뤄진 자발적 참여형 조직문화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회사는 앞으로도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본사와 현장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소통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국내외 모든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서로의 노력을 인정하고 따뜻한 응원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며 “현장 구성원의 열정에 진심으로 보답하고, 건강하고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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