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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경제

카카오뱅크, 추석연휴 맞아 금융사기 주의 당부…‘돈이되는이야기’서 예방법 안내

연휴기간 금융활동 급증에 따른 피싱·스미싱 위험 경고
가족사칭·택배문자 등 사회공학적 수법 확산 주의 필요
AI스미싱문자확인·지연이체 등 예방서비스 적극 활용 당부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는 추석연휴를 맞아 고객들이 금융사기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자사 콘텐츠 플랫폼 ‘돈이되는이야기’를 통해 일상 속 금융사기 예방법을 안내하고 있다고 2일 밝혔습니다.

 

카카오뱅크는 “추석 기간에는 온라인 쇼핑, 택배 배송, 현금 송금 등 각종 거래가 급증하면서 금융사기 조직에게는 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라며 “이 같은 특수를 노린 피싱·스미싱 시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명절에는 가족이나 지인을 사칭한 피싱문자가 자주 등장합니다. 송금 요청이 있을 경우 반드시 기존 연락처를 통해 본인 여부를 확인해야 하며, ‘소비쿠폰 지급’, ‘택배분실’, ‘배송지 재확인’ 등 사회적 관심 이슈를 악용한 문자의 링크(URL)는 클릭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금융기관이나 공공기관을 사칭해 계좌 비밀번호, 인증번호, OTP 정보 등을 요구하는 경우도 꾸준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뱅크를 포함한 모든 금융기관은 문자나 전화, 메신저 등을 통해 민감정보를 요청하지 않는다는 점을 반드시 유념해야 합니다.

 

 

금융사기 예방은 생활 속 습관에서 시작됩니다. 카카오뱅크는 ‘입출금·카드결제 알림’을 통해 실시간 거래내역을 확인하고, ‘지연이체서비스’나 ‘입금계좌지정’ 기능을 활용해 피해 가능성을 줄일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AI스미싱문자확인’ 서비스를 이용하면 수신문자가 스미싱 여부를 자동으로 판별할 수 있어 보다 안전한 금융생활이 가능합니다.

 

카카오뱅크는 연휴 기간에도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을 24시간 가동하며, 전문 대응 인력을 상시 배치해 고객 자산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뱅크의 ‘돈이되는이야기’ 서비스에서는 금융사기 예방 정보 외에도 재테크, 내집 마련, 금융상식 등 실생활과 밀접한 금융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사용자는 저축·부동산·대출 등 카테고리별로 정보를 손쉽게 탐색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지능화된 금융사기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은행과 고객의 공동 노력이 중요하다”며 “카카오뱅크는 철저한 대응 시스템과 정보 제공으로 안전한 금융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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