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해 기업은행과 수출입 실적이 10만달러 미만인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외환목표달성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번 챌린지는 오는 6월말까지 진행됩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기업은행 홈페이지에서 수출입 목표 실적을 선택해 응모할 수 있으며, 목표는 ▲10만달러 ▲50만달러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기업은행은 이벤트 기간 내 목표를 달성한 기업 중 수출입 누계실적이 높은 450개 기업에게 환율 우대 최대 80%, 외환수수료 최대 50% 감면 혜택을 제공합니다.
또한 누계실적 상위 40개 기업에는 삼성 스마트모니터와 무빙스탠드(20개사), LG 스타일러(5개사), 삼성 갤럭시탭(15개사) 등 다양한 경품도 지급할 계획입니다.

이벤트와 관련한 상세 내용은 기업은행 홈페이지와 기업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i-ONE뱅크(기업)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기업은행과 처음 수출입 거래를 시작하는 고객사들의 금융비용 부담을 덜고 목표 달성 동기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중소기업의 수출입 거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