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 재개발 사업 입찰을 준비 중인 대우건설이 공간 브랜딩 전문기업 글로우서울과 협업을 추진하며 세대 인테리어 차별화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업은 성수4지구를 단순한 주거 단지를 넘어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완성하는 하이엔드 주거 공간으로 구현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됐습니다. 글로우서울은 스타필드 수원 별마당 도서관과 인천 인스파이어 오아시스 고메빌리지 등 다양한 상업·문화 공간 인테리어를 기획해 온 공간 브랜딩 전문기업입니다. 대우건설은 글로우서울의 공간 기획 역량을 활용해 세대 내부의 동선 구성부터 마감 재료, 조명, 가구 배치까지 유기적으로 설계해 인테리어 완성도를 높일 계획입니다. 특히 성수 지역이 지닌 산업적 배경과 문화적 감성, 라이프스타일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성수4지구만의 차별화된 주거 경험을 제공한다는 구상입니다. 글로우서울은 단순한 마감 중심 인테리어를 넘어 이용자의 체류 경험과 감성을 세밀하게 반영하는 설계 방식으로 주목받아 왔으며, 이러한 접근 방식이 하이엔드 주거 단지에도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대우건설은 이번 협업을 통해 성수4지구의 세대 공간을 기능 위주의
대우건설은 김보현 사장이 지난 22일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 재개발 사업 현장을 찾아 입찰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입찰제안서 제출을 앞두고 대표이사가 직접 사업지를 살피며, 조합원에게 제시할 사업 조건과 설계 방향을 세밀하게 점검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행보로 풀이됩니다. 김보현 사장은 현장에서 “성수4지구는 서울의 미래 주거 지형을 새롭게 정의할 상징적인 사업지”라며 “대우건설이 축적해 온 하이엔드 주거 사업 역량과 기술력을 총동원해 조합과 지역사회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제안을 준비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어 “임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열정과 전문성이 곧 대우건설의 경쟁력”이라며 입찰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대우건설은 성수4지구를 단순한 재개발 단지가 아닌 한강과 서울숲, 도심 스카이라인이 조화를 이루는 미래형 주거 랜드마크로 조성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차별화된 설계와 주거 상품 전략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 사장은 “성수4지구는 성수 전략정비구역 가운데 약 520미터에 달하는 한강 접촉면을 보유한 독보적인 입지”라며 “향후 인근 정비구역은 물론 한강변을 대표하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 입찰을 준비 중인 대우건설이 글로벌 설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세계적인 구조 설계·엔지니어링 기업 ARUP과 조경·공간 설계 전문 회사 Grant Associates와 협업에 나선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업은 초고층 주거 단지에 필수적인 구조 안전성과 기술적 완성도에 더해, 쾌적하고 지속 가능한 외부 공간을 구현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추진됐습니다. 두 기업 모두 영국을 기반으로 활동하며, 세계 각지의 랜드마크 프로젝트를 통해 설계 역량을 검증받아 왔습니다. ARUP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와 말레이시아 메르데카 118, 중국 상하이 타워 등 글로벌 초고층 랜드마크 건축물의 구조 설계와 엔지니어링을 수행해 온 기업입니다. 초고층 건축물에 요구되는 고난도 구조 시스템 설계와 풍환경 해석, 성능 기반 내진 설계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성수4지구 재개발 사업에서는 최고 약 250미터에 이르는 건축물 특성을 고려해 고층·초고층에 최적화된 구조 시스템을 설계하고, 지진과 풍하중에 대한 구조 안전성 확보를 담당할 예정입니다. Grant Associates는 싱가포르 ‘가든스 바이 더 베이’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광명11(가칭)’이 1순위 청약에서 평균 36.7대 1을 기록하며 전 타입 모집을 모두 마감했습니다. 지난 18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296가구 모집에 총 1만851건이 접수돼, 올해 하반기 수도권 분양시장 최고 수준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일부 타입은 예비당첨자 물량(모집가구수의 500%)까지 모집하며 1순위만으로 모든 세대가 소진될 정도로 높은 열기를 보였습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84㎡D 타입의 230.0대 1이었으며, 이어 39㎡B 112.0대 1, 74㎡C 51.3대 1, 59㎡B 42.4대 1 등 전 타입에서 고르게 청약이 몰렸습니다. 업계에서는 이번 성과를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시장 분위기가 불안정한 상황에서도 입지·상품·브랜드 경쟁력이 결합되며 안정적 자산가치를 확보하려는 실수요와 투자 수요가 집중된 결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분양 관계자는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도 단지 입지와 상품에 대한 신뢰가 높은 경쟁률로 나타났다”며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반영해 지역을 대표하는 단지로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향후 일정은 26일 청약 당첨자 발표가 진행되며,
현대건설은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제1지구, 성수1구역 재개발 사업을 세계적 설계·엔지니어링 그룹과 함께 추진해 한강변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하겠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성수1구역은 최고 250m, 약 65층 규모의 초고층 주거단지로 계획돼 있으며 오는 11월 시공사 선정 총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세계적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LERA와 협력해 차별화된 디자인과 구조 안정성을 제안할 방침입니다. SMDP는 미국 시카고에 본사를 둔 설계 그룹으로, ‘나인원 한남’, ‘래미안 원베일리’, ‘부산 위브 더 제니스’ 등 국내 주요 프로젝트를 수행했습니다. 성수동에서는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를 설계해 초고층 주거단지에 대한 이해도와 경험을 이미 입증한 바 있습니다. 외관 설계는 한강과 서울숲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방향으로 진행됩니다. 현대건설은 SMDP와 협업해 예술성과 공공성, 사업성을 아우르는 균형 잡힌 디자인을 제시해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구조 설계에는 세계 초고층 프로젝트를 다수 수행한 LERA가 참여합니다. 이 회사는 뉴욕 세계무역센터, 두바이 에미리트 타워, 말레이시아 메르데카 118을 비롯해 잠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양천구 신정동 1152번지 일대에서 추진되는 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신정1152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9일 개최한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지하 4층부터 지상 15층까지 14개 동, 총 971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대규모 정비사업으로, 총 공사비는 약 4507억원 규모에 달합니다. 사업지 인근에는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이 도보 6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남명초·신기초·신서중·신남중·양천고·목동고 등 우수한 학군이 인접해 교육환경이 뛰어납니다. 또한 계남근린공원과 신트리공원 등도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삼성물산은 본 단지의 브랜드명을 ‘목동 래미안 트라메종(TRAMAISON)’으로 제안했습니다. ‘TRA(중심)’와 ‘MAISON(집)’을 합친 이름으로, 자연과 도시의 조화를 추구하는 고품격 주거단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조성될 단지는 기존 16개 주거동을 14개 동으로 최적화했으며, 계남근린공원의 조망이 가능한 578세대 배치와 445명의 조합원 전원이 조망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단지 레벨을 통합해 약 4978
한화 건설부문과 호반건설이 손잡은 H사업단이 서울 양천구 신월7동2구역 공공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열린 신월7동2구역 공공재개발사업 주민대표회의 총회에서 참석자 1255명 중 1214명이 H사업단을 시공사로 선택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추진하는 공공재개발 방식으로, 용적률 250%를 적용해 지하 5층부터 지상 14층까지 19개 동에 총 2245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총부지면적은 9만8000㎡이며 단지 내 부대복리시설과 근린생활시설도 함께 들어설 예정입니다. H사업단은 최근 서울 지역 재개발 사업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낮은 공사비를 제시해 주목받았습니다. 총공사비는 6593억원으로, 3.3㎡당 700만원 수준입니다. 이는 서울 내 다른 주요 재건축·재개발 현장의 공사비가 3.3㎡당 800만원을 넘는 점과 비교하면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입니다. H사업단은 단지를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해 외관 특화 설계와 곡선미를 살린 문설주 등 고급 설계를 적용할 계획입니다. 또 단지 내 13곳에 주제별 조경을 도입하고 수변과 친화적인 녹지 설계를 접목해 입주민에게 쾌적한 환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재개발 사업에서 업계가 ‘역대급 조건’으로 꼽았던 한남4구역보다 더욱 파격적인 제안을 내놨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공사비 ▲사업비 금융조건 ▲조합원 이주비 ▲공사기간 ▲분양 책임 등 핵심 항목 전반에서 한남4구역은 물론 경쟁사보다 우위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HDC현대산업개발만이 보유한 용산역 전면 지하개발권을 활용해 용산역과 단지 간 직접 연결을 보장하겠다는 계획도 제시했습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대안설계 기준 평당 공사비는 약 858만원으로 경쟁사인 포스코이앤씨(894만원)보다 36만원 낮은 수준입니다. 이는 올해 초 한남4구역 입찰 당시 현대건설(881만원)과 삼성물산(938만원)에 비해서도 경쟁력이 있는 금액으로 평가됩니다. 눈에 띄는 부분은 금융조건입니다.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사업비는 조 단위 규모로 금융비용이 조합원 분담금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CD+0.1%’ 고정금리를 제시해 업계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한남4구역의 현대건설 조건과 동일하면서도 삼성물산(CD+0.78% 변동금리), 포스코이앤씨(CD+0.70% 변동금리)보다 크게 낮
DL이앤씨가 서울 용산구 한남5구역 재개발사업 수주를 위해 조합원 홍보관 문을 열고 본격적인 수주전에 돌입했습니다. DL이앤씨는 14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디타워 서울포레스트에 ‘아크로 한남’ 조합원 전용 홍보관을 개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홍보관은 DL이앤씨의 프리미엄 브랜드 ‘아크로’ 고객 전용 VIP 라운지로 운영되던 공간을 활용했습니다. 이를 통해 조합원들이 한남5구역의 사업 계획과 특화 설계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히 한강 조망을 극대화한 ‘와이드 한강뷰’ 설계를 담은 1대180 비율의 단지 모형이 배치됐습니다. DL이앤씨는 한남5구역 총 가구 수보다 많은 1670가구가 한강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단지를 설계한다는 계획입니다. 이 가운데 1480가구에는 시야를 방해받지 않는 와이드뷰가 적용될 예정입니다. ‘아크로 가든 하우스’도 눈길을 끕니다. 실내 정원을 페이퍼 아트로 구현해 입체적으로 보여주며, DL이앤씨가 제시하는 고급화 설계 철학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홍보관은 시공사 선정 총회 전날인 이달 30일까지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DL이앤씨는 지난달 15일 한남5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에 단독으로 입찰했습니다. 한남5구역
HDC현대산업개발이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재개발사업에서 ‘직결형 교통·상업 복합단지’ 구상을 내세웠습니다. 회사는 단지를 용산역(1호선·경의중앙선·KTX)과 직접 연결해 ‘교통의 허브’를 품은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을 밝혔습니다. HDC현산은 입찰 제안서에서 용산역과 연결되는 지하통로 및 상업시설 설계를 포함해 약 1만9300㎡(약 5843평)의 추가 지하공간 확보 계획을 제시했습니다. 이 공간은 용적률 산정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상가 분양수입 증대와 조합원 분담금 절감 효과가 동시에 기대됩니다. 현재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은 용산역과 신용산역이 도보 15분 내에 위치해 있지만, 단지와 직접 연결된 통로는 없습니다. 따라서 지하철과 단지가 바로 이어질 경우, 입주민의 주거 편의와 자산가치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전략은 고급 재건축 단지들이 추진하는 ‘역직결 프리미엄’ 흐름과도 맞닿아 있습니다. 예컨대 압구정3구역은 압구정역 출입구를 단지와 연결하는 방안을 추진 중으로, 완공 후 주거가치 상승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HDC현산은 ‘연결(Connectivity)’을 핵심 콘셉트로 사업 전략을 세웠습니다. 서울시 역시 용산역 광장과 주변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