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건설사 ㈜대원은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 청계산 원터골 일대에서 ‘2026년 수주 및 안전 기원제 산행’ 행사를 열고 새해 경영 목표 달성과 전 현장 무사고·무재해 실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신년 산행을 넘어, 건설 현장의 안전을 기업 경영의 핵심 가치로 다시 한 번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대원은 중대재해 예방이 건설업계 전반의 주요 과제로 떠오른 상황에서, 선제적인 대응과 함께 본사와 현장 간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습니다. 특히 이번 산행은 관련 법령과 내부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겠다는 원칙을 되새기고, 현장 안전 관리에 대한 실천 의지를 재확인하는 자리로 진행됐습니다. 행사에는 전응식·김두식 각자 대표이사를 비롯해 각 부문 부서장과 팀장, 현장대리인, 안전관리자 등 주요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영하의 추운 날씨 속에서도 오전 7시 청계산 원터골 입구에 집결해 준비 운동을 마친 뒤, 해발 582m 매봉 정상 인근 헬기장까지 함께 산행을 이어갔습니다. 산행은 일출 시간에 맞춰 진행돼 새해의 시작을 함께 맞이하는 상징성을 더했으며,
현대건설이 중소 협력사들과 함께 건설 현장 내 안전보건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제5회 전공정 무재해 협력사 시상식’을 열고, 2024년 하반기 우수 협력사 22곳에 총 1억7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 포상제도는 2022년 도입된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 포상제도’의 일환으로, 중소 협력사의 안전의식 제고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인센티브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반기마다 사업장 내 하도급 공정 종료까지 무재해를 달성한 협력사를 선별하여 포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누적 수상 협력사는 178개사, 상금은 총 14억3000만원에 이릅니다. 이와 함께 현대건설은 근로자 자율 예방체계 확산을 위해 모바일 플랫폼 ‘H-안전지갑’과 ‘안전신문고’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협력사 주도의 안전보건관리체계 정착을 위한 안전보건 컨설팅, 인센티브 제공 등 다양한 제도를 통해 현장 안전수준 제고에 힘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