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영주 더리버’가 오는 31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갑니다. 단지는 서천이 감싸는 입지에 자리해 쾌적한 자연환경과 영주 원도심의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수변형 주거단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영주 더리버’는 경북 영주시 휴천동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20층 규모의 7개 동, 총 445세대로 조성됩니다. 전용면적은 84㎡A 216세대, 84㎡B 173세대, 99㎡ 56세대로 모두 중대형 위주 구성입니다. 개방감과 채광을 고려한 평면 설계와 커뮤니티·조경 특화 디자인을 적용해 주거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단지는 서천과 맞닿아 있어 일부 세대에서 수변 조망이 가능하며, 인근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를 바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풍수지리에서는 강이 부지를 감싸는 형태를 ‘금성수(金星水)’라 부르며 재물과 번영을 상징하는 명당으로 꼽습니다. 자연과 조화된 입지 덕분에 주거 편의성과 힐링 요소를 동시에 갖췄습니다. 청약 일정은 11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합니다. 당첨자는 11일 발표되며, 정당 계약은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이어집니다. 경북 및 대구 거주 만
두산에너빌리티가 경북 안동시에 공급하는 ‘트리븐 안동’이 오는 9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갑니다. 실수요 중심의 중대형 평형 구성과 우수한 교육 환경으로 지역 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에 따르면 ‘트리븐 안동’은 지하 4층~지상 19층 규모 7개 동, 전용면적 84~126㎡, 총 418세대로 구성됩니다. 세부 타입은 ▲84㎡A형 245세대 ▲84㎡B형 36세대 ▲107㎡형 136세대 ▲126㎡ 펜트하우스 1세대로, 전 세대가 중대형 위주 설계입니다. 최상층(101동)에는 단 하나의 펜트하우스를 배치해 희소가치를 높였습니다. 청약 일정은 11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14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합니다. 당첨자 발표는 20일, 정당 계약은 6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이뤄질 예정입니다. 안동시 및 경상북도, 대구시 거주 만 19세 이상 세대주 또는 세대원이라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비규제지역 공급 단지로 전매제한이나 재당첨 제한이 없습니다. 단지는 교육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습니다. 용상초, 길주중, 안동고 등 지역 대표 학군이 인접해 있으며, 학원가와 안동도서관이 가까워 교육 여건이 우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