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오션플랜트가 친환경 상선 신조 시장 진입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습니다. SK오션플랜트는 케이티에스해운㈜으로부터 6800톤급 메탄올 이중연료 오일·케미컬 탱커 2척을 수주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이번 수주는 탄소 저감 기술을 적용한 친환경 상선 신조 분야에서 본격적인 사업 확장 가능성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수주 선박에는 메탄올과 기존 연료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이중연료 시스템이 적용돼, 기존 선박 대비 온실가스 배출을 크게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메탄올 연료는 황산화물과 질소산화물 배출이 적어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 규제 강화에 대응할 수 있는 차세대 친환경 연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SK오션플랜트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친환경 선박 설계와 건조 역량을 확보하고, 향후 다양한 친환경 선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특히 이번 수주는 해양수산부의 친환경인증선박 보급지원사업과 연계해 추진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해당 사업은 친환경 선박 건조에 따른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국내 조선업계의 친환경 기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정부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친환경 선박 건조 계약 서명식은 경남 고성군에 위치한 SK오션플
㈜한화 건설부문은 겨울철 한파 속에서도 현장을 지키는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찾아가는 겨울간식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국 한화 건설부문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협력사 직원을 포함한 모든 현장 근로자에게 호빵과 어묵 등 겨울철 대표 간식을 제공해 잠시나마 따뜻한 휴식의 시간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겨울간식차에는 근로자들을 응원하는 문구와 함께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메시지도 함께 담겨 있습니다. 이를 통해 현장 분위기를 부드럽게 환기하는 동시에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자연스럽게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12월 16일부터 내년 1월 30일까지 현장별로 간식차를 순차 운영하며 혹한기 근로자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 22일에는 대전하수처리장 현대화 공사현장을 찾아 현장소장과 협력사 직원, 일용직 근로자 등 약 40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참여 근로자들은 현장 내 휴게공간에서 간식을 즐기며 추위 속 작업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장에서는 간식 제공과 함께 근로자 간 소통도 자연스럽게 이뤄졌다는 평가입니다. 한화 건설부문은 단순한 간식 제
대우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양지리 일원에서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파크’를 분양 중이라고 23일 밝혔습니다.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80~134㎡, 총 710세대로 구성된 중대형 중심의 브랜드 아파트입니다. 전용면적별로는 80㎡A 4세대, 84㎡A 421세대, 84㎡B 44세대, 84㎡C 110세대, 84㎡D 57세대, 84㎡E 69세대, 134㎡A 1세대, 134㎡B 1세대, 134㎡C 3세대로 구성돼 실수요와 투자 수요를 모두 고려한 평면 구성을 갖췄습니다. 단지가 들어서는 양지면 일대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이 본격화되면서 배후 주거지로서의 가치가 빠르게 부각되고 있는 지역입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은 약 728만㎡ 부지에 반도체 제조공장과 연구시설, 소재·부품·장비 기업이 집적되는 대형 국가 전략사업으로, 향후 수만 명 규모의 고용 창출이 예상됩니다. 특히 SK하이닉스를 비롯한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가 계획돼 있어 산업단지 조성 이후 주거 수요 증가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따라 단지는 반도체 산업단지 종사자와 협력업체 근
현대건설은 울산광역시 남구 야음동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의 견본주택을 오는 24일 개관하고 분양 일정에 본격 착수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은 울산 남구 야음동 일대에 2개 단지, 총 6개 동 규모로 조성됩니다. 지하 2층~지상 최고 44층으로 들어서며, 아파트 전용면적 84~176㎡ 631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84㎡ 122실을 합쳐 총 753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계획됐습니다. 아파트는 전용 84㎡A 234가구, 84㎡B 194가구, 84㎡C 119가구, 84㎡D 80가구로 구성되며, 대형 평형으로는 168㎡ 2가구, 172㎡ 1가구, 176㎡ 1가구가 공급됩니다. 오피스텔은 전용 84㎡A 64실, 84㎡B 58실로 구성돼 1~3인 가구 수요를 고려한 설계를 적용했습니다. 분양 일정은 12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31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됩니다. 당첨자 발표 이후 정당계약은 2026년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예정돼 있습니다. 단지가 들어서는 울산 남구 야음동 일대는 다수의 정비사업이 추진 중인 지역으로, 향후 약 2000가구 규모의 주거벨트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DL이앤씨는 공정거래위원회 산하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발표한 ‘2025년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등급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등급인 ‘AA’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은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령과 윤리 기준을 자율적으로 준수하기 위해 구축·운영하는 내부 준법관리 체계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기업의 준법정책 운영 수준과 리스크 관리 체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등급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건설업은 협력사와의 거래 비중이 높은 산업 특성상 공정한 하도급 관리와 절차 준수가 기업 신뢰도와 직결되는 분야로 평가됩니다. DL이앤씨는 이러한 특성을 반영해 현장 중심의 준법경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습니다. DL이앤씨는 2006년 CP를 도입한 이후 사내 그룹웨어와 모바일 앱, 표준 시스템, CP 편람과 게시판, 포스터 배포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CP 운영 정책과 실천 지침을 임직원에게 상시 공유하며 준법문화 정착에 힘써 왔습니다. 특히 자체 개발한 ‘DIC(CP 관리지수)’를 활용해 법 위반 리스크와 연관된 주요 요인을 정량적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서면 발급 현황과 하도급 대금 집행, 원가율, 공정률
대우건설은 프랑스의 세계적 설계사 빌모트와 여의도 공작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외관 특화 디자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여의도 공작아파트 재건축 운영위원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수준의 도시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프리미엄 디자인 전략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업무협약 체결식은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파크원 타워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이사와 미셸 빌모트 빌모트 회장, 김철훈 공작아파트 재건축 운영위원회 위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대우건설과 빌모트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작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외관 디자인을 차별화하고, 여의도 스카이라인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수 있는 하이엔드 주거 단지 조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빌모트는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 리노베이션과 엘리제궁 등 세계적인 랜드마크 프로젝트를 수행한 설계사로, 예술성과 실용성을 결합한 디자인 역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대우건설은 이러한 글로벌 설계 경험을 공작아파트 재건축사업에 접목해 단지를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여의도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주거 랜드마크로 재탄생시킨다는 구상입니다. 협약 체결
대우건설은 부산 동래구 안락동 일대에 조성하는 ‘동래 푸르지오 에듀포레’의 견본주택을 19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동래 푸르지오 에듀포레는 안락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로,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12개 동, 총 1481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됩니다. 이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74~84㎡ 47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입니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 74㎡A 20가구, 76㎡A 15가구, 84㎡A 439가구로 구성됩니다. 청약 일정은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31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내년 1월 7일로 예정돼 있습니다. 정당계약은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진행됩니다. 부산·울산·경남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세대주 여부나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청약통장 가입 기간과 예치금 요건을 충족할 경우 1순위 청약이 가능합니다. 재당첨 제한도 적용되지 않습니다. 단지는 안락동 일대에서 오랜만에 공급되는 신축 브랜드 대단지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외관 디자인과 웅장한 문주를 적용해 지역 내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전용 74
계룡건설 컨소시엄은 세종시 5-1생활권 L9블록에 공급하는 ‘엘리프 세종 스마트시티’가 오는 12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해당 단지는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라는 상징성과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합리적인 분양가, 엘리프 브랜드의 상품성을 바탕으로 분양 초기부터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그 결과 지난 12월 2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3.31대 1, 최고 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엘리프 세종 스마트시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8층, 전용면적 59~84㎡, 총 424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시공은 계룡건설과 원건설이 공동으로 맡았습니다. 단지가 위치한 세종 5-1생활권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지정된 지역으로, 모빌리티·스마트러닝·헬스케어·에너지 자립 등 다양한 스마트 기술이 집약되는 미래형 도시로 개발될 예정입니다. 단지 인근에는 과학문화센터가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어 향후 생활 인프라 확충과 주거 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교육 여건도 갖췄습니다. 합강유치원과 합강초·중·고(예정)가 도보권에 위치해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