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건설은 연일 이어지는 강추위 속에서 건설현장 근로자의 안전과 작업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15일 전국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혹한기 소통 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번 활동은 2026년 한 해 무사고를 기원하는 의미와 함께, 추운 날씨 속에서도 현장을 지키는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현장에서 체감하는 불편 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소통 프로그램은 지난해 11월 방한용품 지급 행사 당시 근로자들이 전한 “추운 현장에서 따뜻한 국물이 먹고 싶다”는 의견을 계기로 기획됐습니다. 이랜드건설은 현장의 작은 목소리를 반영해 실질적인 체감 효과가 있는 방식으로 소통 활동을 확대한 점에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행사 기간 동안 현장 직원뿐 아니라 본사 임직원들도 직접 현장을 찾아 현장 임직원과 협력업체 관리자, 근로자들에게 어묵차를 운영하며 따뜻한 간식을 제공했습니다. 단순한 격려에 그치지 않고, 작업 환경과 안전, 현장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자연스럽게 나누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현장에서는 작업 동선과 휴게시설, 방한 대책, 위험 요소 관리 등 안전과 작업 환경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습니다. 회사 측
쌍용건설이 두바이 국영 부동산 개발회사인 WASL이 발주한 고급 레지던스 ‘Avenue Park Towers’ 공사를 수주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번 공사는 미화 약 2억5000만달러, 한화 약 3700억원 규모로, 두바이 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도심 핵심 개발 지역에 조성될 예정입니다. Avenue Park Towers는 지상 43층과 37층 규모의 고급 레지던스 2개 동으로 구성되며, 오피스와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 개발 프로젝트입니다. 쌍용건설은 앞서 2022년 동일 발주처인 WASL이 발주한 Hyatt Centric Hotel과 One Residence 공사를 성공적으로 준공하며 시공 품질과 사업 수행 능력을 입증한 바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실적과 발주처와의 신뢰 관계가 이번 수주로 이어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쌍용건설은 이번 프로젝트 수주를 계기로 올해 두바이 시장에서 추가 프로젝트를 확보하는 데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동안 쌍용건설은 Atlantis The Royal Hotel을 포함해 두바이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급 고급 건축 프로젝트 12건을 성공적으로 완공하며 중동 지역에서
대우건설은 지난 23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2026년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노사 합동 안전 실천 결의 선포식’을 열고, 노사가 함께 참여하는 안전 실천 결의문을 선포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대표이사와 노동조합 위원장, 최고안전책임자(CSO), 협력회사 대표를 비롯한 본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가 한마음으로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현장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의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대우건설은 결의 선포를 통해 근로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안전을 최우선 기준으로 작업 방법을 결정하는 현장 중심의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근로자가 스스로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에 참여하는 구조를 강화하겠다는 구상입니다. 또 동료의 건강 상태와 안전 여부를 지속적으로 살피는 상호 점검 문화를 정착시키고, 스마트 안전 기술을 활용한 선제적 재해 예방 시스템을 구축해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습니다. 현장에서 위험 요소가 발견될 경우 즉시 작업중지권을 행사하고, 개선 조치가 완료되기 전까지는 작업을 재개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확립하겠다는 의지도 결의문에 담겼습니다. 대우건설은 이러한 안전 실천
대우건설은 김보현 사장이 지난 22일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 재개발 사업 현장을 찾아 입찰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입찰제안서 제출을 앞두고 대표이사가 직접 사업지를 살피며, 조합원에게 제시할 사업 조건과 설계 방향을 세밀하게 점검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행보로 풀이됩니다. 김보현 사장은 현장에서 “성수4지구는 서울의 미래 주거 지형을 새롭게 정의할 상징적인 사업지”라며 “대우건설이 축적해 온 하이엔드 주거 사업 역량과 기술력을 총동원해 조합과 지역사회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제안을 준비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어 “임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열정과 전문성이 곧 대우건설의 경쟁력”이라며 입찰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대우건설은 성수4지구를 단순한 재개발 단지가 아닌 한강과 서울숲, 도심 스카이라인이 조화를 이루는 미래형 주거 랜드마크로 조성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차별화된 설계와 주거 상품 전략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 사장은 “성수4지구는 성수 전략정비구역 가운데 약 520미터에 달하는 한강 접촉면을 보유한 독보적인 입지”라며 “향후 인근 정비구역은 물론 한강변을 대표하
대우건설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일대에서 추진 중인 한남2구역 재개발 사업에 글로벌 설계사와의 협업을 본격화하며 하이엔드 주거 랜드마크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에는 미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설계사인 JERDE가 참여해 단지 콘셉트 수립에 그치지 않고 실시설계 단계까지 직접 협업에 나서고 있습니다. 국내 대규모 재개발 사업에서 글로벌 설계사가 설계 전 과정에 깊이 관여하는 사례는 드문 만큼 업계에서도 이례적인 시도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저드는 두바이 국제금융센터와 도쿄 롯폰기 힐즈,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 인근 복합개발 등 세계 주요 도시의 랜드마크 프로젝트를 수행해 온 글로벌 설계사입니다. 대우건설은 저드의 국제적 설계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남2구역을 서울을 대표하는 초고급 주거 단지로 완성한다는 전략입니다. 한남2구역은 한강과 용산가족공원 조망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을 갖추고 있으며, 지반 역시 단단한 암반층으로 형성돼 구조적 안정성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대우건설은 이러한 입지와 지형 조건을 고려해 최고 15층 규모의 저층형 단지 설계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는 고층 위주의 일반적인
DL이앤씨는 근로자의 권익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도입한 작업중지권이 전 현장에 안착하며 근로자 중심의 안전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DL이앤씨에 따르면 작업중지권 행사가 가능한 안전신문고 제도를 적극 운영한 결과, 지난해 근로자의 자발적 참여 건수는 제도 시행 첫해인 2022년과 비교해 약 7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이는 관리자의 지시나 통제가 아닌 근로자 스스로 위험 요소를 발견하고 개선에 참여하는 문화가 현장에 자리 잡았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DL이앤씨는 작업중지권을 사고 예방의 핵심 수단으로 보고 현장 근로자들의 활용을 지속적으로 독려해 왔습니다. 협력사 직원을 포함한 모든 현장 근로자는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을 발견할 경우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즉시 신고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산업안전보건법상 급박한 위험 상황이 아니더라도 근로자가 스스로 안전하지 않다고 판단하면 즉각 작업을 중단할 수 있도록 작업중지권 행사 요건을 대폭 완화했습니다. 이후 관리감독자가 필요한 안전보건 조치를 완료하면 작업을 재개하는 방식으로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제도 정착에는 경영진의 강한 의지도 반영됐습니다. 박상신 DL이앤씨 대표는 지난 10일 영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 입찰을 준비 중인 대우건설이 글로벌 설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세계적인 구조 설계·엔지니어링 기업 ARUP과 조경·공간 설계 전문 회사 Grant Associates와 협업에 나선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업은 초고층 주거 단지에 필수적인 구조 안전성과 기술적 완성도에 더해, 쾌적하고 지속 가능한 외부 공간을 구현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추진됐습니다. 두 기업 모두 영국을 기반으로 활동하며, 세계 각지의 랜드마크 프로젝트를 통해 설계 역량을 검증받아 왔습니다. ARUP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와 말레이시아 메르데카 118, 중국 상하이 타워 등 글로벌 초고층 랜드마크 건축물의 구조 설계와 엔지니어링을 수행해 온 기업입니다. 초고층 건축물에 요구되는 고난도 구조 시스템 설계와 풍환경 해석, 성능 기반 내진 설계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성수4지구 재개발 사업에서는 최고 약 250미터에 이르는 건축물 특성을 고려해 고층·초고층에 최적화된 구조 시스템을 설계하고, 지진과 풍하중에 대한 구조 안전성 확보를 담당할 예정입니다. Grant Associates는 싱가포르 ‘가든스 바이 더 베이’
대우건설은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용강리에 위치한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 단지 내 상가를 오는 24일 분양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습니다.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지하 3층부터 지상 29층까지 10개 동, 총 992세대 규모로 조성된 대단지 아파트로, 지난해 12월 준공을 마치고 현재 입주가 진행 중입니다. 이번에 공급되는 단지 내 상가는 2개 동 지상 1층에 총 10개 실로 구성돼 세대수 대비 상가 비율이 낮아 희소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공급되는 상가 10개 실은 모두 전용면적 42.6제곱미터의 소형 타입으로 구성돼 있으며, 소규모 상가를 선호하는 투자자와 실수요자 모두의 관심이 예상됩니다. 각 점포는 전면 폭을 약 5미터로 설계해 가시성과 활용도를 높였고, 상대적으로 부담을 낮춘 분양가를 통해 초기 투자 진입 장벽도 완화했습니다. 분양은 일반 공개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입찰은 1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 견본주택에서 이뤄지며, 점포당 1000만원의 입찰보증금을 지정 계좌에 납부한 뒤 입찰 신청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낙찰자는 입찰 당일 발표되며, 선정된 낙찰자에 한해 즉시 계약이 체결될 예정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