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1일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농협창업농지원센터와 청년농업인의 정착 및 자산형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청년층의 농업 진출 확대를 뒷받침하고 안정적인 영농기반 마련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습니다. 농협은행은 자사의 자산관리 노하우를 활용해 농지 확보, 자산 증식 전략, 세무 컨설팅, 금융상품 안내 등 청년농업인에게 특화된 종합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특히 농협은행은 농촌사랑 고배당펀드에서 발생한 수익을 재원으로 활용해, 정부 인증 귀농과정인 ‘청년농부사관학교’ 수강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교육시설 개선에도 적극 나설 예정입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귀농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해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박현주 NH농협은행 WM사업부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청년농업인들이 조기에 농촌에 정착하고 안정적으로 자산을 형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실질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형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이달 9월 19일까지 진행되며, NH스마트뱅킹과 올원뱅크 등 비대면채널을 통해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를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서비스로 신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합니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IRP 계좌를 해당 서비스로 가입한 뒤, 이벤트 페이지에서 별도 응모 절차를 완료해야 합니다. 선착순 5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쿠폰 2매가 제공됩니다. 농협은행이 지난 6월 말 출시한 이 일임형서비스는 투자 알고리즘과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고객의 투자성향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자동으로 운용해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투자 경험이 부족하거나 직접 자산을 관리하기 어려운 고객들에게 은퇴자산 운용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는 실질적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성위 농협은행 퇴직연금부장은 “퇴직연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에게 AI 기반의 효율적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고객의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위한 혜택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종합방위산업체 LIG넥스원과 K-방위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금융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농협은행은 향후 3년 동안 총 1조5000억원 규모로 LIG넥스원에 필요한 금융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기술개발과 시설투자뿐 아니라 해외시장 진출 확대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농협은행은 방위산업에 특화된 맞춤형 금융지원 체계를 LIG넥스원의 협력업체로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해 동반 성장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입니다. 엄을용 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 부행장은 “방위산업 분야에 꼭 맞는 금융지원을 LIG넥스원과 그 협력기업들에 넓혀갈 것”이라며 “K-방산 대표기업인 LIG넥스원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금융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이 주택담보대출 비교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이번 신규 서비스는 기존 신용대출 비교서비스에 이어 총 16개 금융사의 47개 대출상품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특히 이용 대상이 기존 개인에서 개인사업자까지 확대돼 더 많은 고객이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대출비교서비스는 ‘모아보기’ 탭에서 제휴 금융사별 상품을 비교할 수 있으며, 다른 고객들이 많이 선택한 인기상품 정보도 제공합니다. 또한 고객 인증 방식을 다양화하고, 서비스 이용 중 이탈하더라도 절차를 이어서 진행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이 서비스는 NH올원뱅크와 NH스마트뱅킹 앱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대출을 실행한 고객에게는 전원 5% 이자지원 혜택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는 첫 달 이자를 전액 지원합니다. 또한 대출비교서비스 이용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배달의민족 상품권(1만원)을 증정합니다. 최운재 농협은행 디지털전략사업부문 부행장은 “더 많은 금융사와 제휴해 고객에게 최적의 대출상품을 추천하는 비교 플랫폼으로 발전시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금융사고 예방과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금융사고 근절을 위한 내부통제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농협은행은 지난 10일 금융위원회 출신의 내부통제 전문가인 이재홍 신임 준법감시인을 선임하며 금융사고 방지와 내부통제 체계 강화에 대한 전사적 의지를 이미 드러낸 바 있습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신임 준법감시인을 포함한 준법감시부문 전 직원이 금융사고 ZERO화를 목표로 실천 의지를 다시금 다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재홍 신임 준법감시인은 “농협은행의 내부통제 환경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면서 금융사고 예방과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전략들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 준법감시인은 오는 21일 전국 사무소장과 준법감시책임자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준법감시인 사고예방 화상교육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농협은행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전사적인 내부통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