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개통이 예정된 지역들이 수도권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바꾸는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고 18일 업계가 전했습니다. GTX는 수도권 주요 거점을 빠르게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로, 이동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직주근접 여건을 개선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에 따라 주거 선호도는 물론 중장기적인 미래 가치에 대한 기대도 함께 높아지고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에서 교통 여건 개선은 주거 만족도와 자산 가치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작용해 왔습니다. 특히 GTX는 기존 철도망보다 속도와 접근성 측면에서 파급력이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GTX 예정 지역은 노선 확정과 기본계획 발표, 착공, 개통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가격 상승 흐름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이 가운데 역과의 거리가 가까운 단지일수록 상승 폭이 두드러졌습니다. 지난달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수도권 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 영향 분석 자료에 따르면, GTX 기본계획 발표 이후 동탄역 인근 아파트 가격은 29.2% 상승했습니다. 구성역은 26.9%, 수서역은 11.9% 올라 비교 지역을 웃돌았습니다. 청약시장에서도 GTX 효과는 분명하게 나타났습니다.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HDC현대산업개발은 경기도 파주시 서패동 파주메디컬클러스터 도시개발구역 A2블록에 들어서는 ‘운정 아이파크 시티’를 오는 10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습니다. 이번 단지는 총 3250가구 규모로 운정신도시 내 최대 규모를 자랑해 상징성과 희소성이 높은 랜드마크 단지로 평가됩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25개 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63~197㎡의 다양한 평형이 공급됩니다. 세부적으로는 ▲63㎡ 243가구 ▲74㎡ 294가구 ▲84㎡ 1897가구 ▲99㎡ 415가구 ▲113㎡ 394가구 ▲펜트하우스(154~197㎡) 7가구가 마련돼 수요자의 선택 폭을 넓혔습니다. 교통망은 GTX-A 운정중앙역(예정)을 통해 서울역과 삼성역을 약 20분대에 오갈 수 있으며, 자유로·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평택파주고속도로(예정) 등 주요 도로와도 가까워 수도권 전역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반경 3km 이내에 파주출판도시, 문발·신촌 산업단지가 위치해 직주근접성이 우수합니다. 또한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롯데시네마, 스타필드빌리지(예정)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단지 생활 편의성을 높입니다. 교육 여건도 장점으로 꼽힙니다. 단지 앞 초등학교 부지를
대우건설은 경기도 김포시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B3블록에 들어서는 ‘풍무역 푸르지오 더 마크’를 오는 10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습니다. 이번 단지는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과 브랜드 대단지 특화 설계로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됩니다. 풍무역 푸르지오 더 마크는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 동으로 구성되며 총 1524가구가 공급됩니다. 전용면적은 74㎡와 84㎡ 위주로 구성됐으며, 세부적으로 ▲74㎡A 594가구 ▲74㎡B 255가구 ▲84㎡A 590가구 ▲84㎡B 56가구 ▲84㎡C 29가구입니다. 분양가는 상한제가 적용돼 인근 시세보다 경쟁력 있는 수준으로 책정될 예정입니다.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김포시 사우동 일원 87만3763㎡ 규모로 추진되는 대규모 프로젝트입니다. 총 6500세대의 공동주택과 함께 광장, 공원녹지, 문화·상업시설이 조성돼 주거와 생활 인프라가 조화를 이루는 복합도시로 개발됩니다. 특히 단지는 김포골드라인 풍무역과 맞닿은 초역세권 입지를 확보해 서울 주요 도심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김포공항과 마곡, 여의도, 광화문 등 업무지구로 이동이 편리하며, 김포대로·올림픽대로·수도권제1외곽순환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망도 인접해
현대건설은 ‘층간소음 제로’를 목표로 저감 기술의 상용화와 성능 검증을 확대하고 있다고 3일 밝혔습니다. 회사는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 품질시험인정센터에서 진행한 바닥충격음 성능등급 평가에서 1등급 인정서를 추가로 획득했습니다. 이번에 성능을 검증한 바닥 시스템은 완충재 복합소재의 최적 배합과 적층 구조를 통해 생활 소음을 효과적으로 흡수하도록 설계됐습니다. 또한 기존보다 휨 강성이 큰 동시에 가벼운 차음재를 적용해 시공성을 높이고 다양한 사용 환경에서도 안정성을 확보했습니다. 평가는 실험실이 아닌 실제 현장에서 진행돼 체감 품질을 반영했습니다. 측정 결과 경량충격음은 25dB, 중량충격음은 32dB로 나타나 중량충격음 1등급 기준(37dB)보다 5dB 낮은 성능을 입증했습니다. 현대건설은 2022년 국내 최초로 다수의 바닥구조에서 경량·중량충격음 시험 모두 1등급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 이후 전용 연구시설 ‘H 사일런트 랩’을 기반으로 기술 고도화에 매진해왔으며, 올해 상반기 준공된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에 해당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아울러 평면 구조 설계, 저주파 및 진동 제어 기술, 소음 감지 알고리즘을 결합한 ‘H 사일런트 솔루션 패키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