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핀문정태 기자] “4차혁명시대 블록체인기술 발전을 위해서는 여당과 야당이 따로 없습니다.” 블록체인 산업의 법제화를 위해 ‘블록체인 민관 입법협의체’가 공식 출범했다. 당파를 초월한 10여 명의 국회의원과 국경과 산업을 초월한 100여명의 글로벌 민간자문위원들이 뜻을 모았다. 블록체인 민관 입법협의체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 영역인 블록체인 산업의 발전을 위해 대한민국 국회와 국내외 민간 전문가들이 협력했다. 이들은 ‘블록체인산업 진흥기본법’ 등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관련 법률 제정과 정책 건의를 수행할 계획이다. 지난 20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박주선 국회의원(광주 동구·남구을)이 주최하고, 유니콘팩토리, 핸키앤파트너스, YSK미디어앤파트너스, 뉴마진캐피탈(2017년 포브스선정 중국 3대 벤처투자자 펑타오 회장이 설립한 중국 벤처캐피탈) 등 민간기업이 주관해 ‘블록체인 민관 입법협의체’가 출범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최자 박주선 의원을 비롯해 김관영 원내대표, 정병국 의원, 이태규 의원, 오세정 의원, 유의동 의원, 신용현 의원, 김수민 의원 (바른미래당), 민병두 국회정무위원장, 정성호 기획재정위원장, 이
[블록톡 문정태 기자] 국내 블록체인 기업의 가상화폐가 해외 코인거래소 2곳에 상장됐다. 24일 게임톡에 따르면 엘로모바일 산하 통합디지털마케팅 기업 퓨쳐스트림네트웍스(대표 신창균·이상석, 이하 FSN)의 암호화폐(가상화폐) ‘식스(SIX)’가 지난 20일 해외 거래소인 ‘리퀴드’와 ‘코인슈퍼(CoinSuper)에 연이어 상장했다. 코인슈퍼는 싱가포르의 블록체인 기업 힉스블록테크놀로지(Higgs Block Technology)가 홍콩에 설립한 암호화폐 거래소다. 글로벌 거래소 순위 13위(코인마켓캡 기준)를 기록하고 있다. UBS중국 사장을 역임한 카렌 첸(Karen Chen) 대표이사를 비롯 모건스탠리, JP모건, 씨티은행 등 금융권 전문가들을 주축으로 홍콩 암호화폐 거래소 최초로 수수료 무료를 선언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시장 내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앞서 ‘식스’는 19일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리퀴드’에 상장했다. ‘리퀴드’는 현재 세계 거래소 순위 19위(코인마켓캡 기준)로, 일본의 글로벌 핀테크 기업 쿠오인(Quoin)에서 운영하는 쿠오이넥스(Quoinex)와 크립토스(Qryptos)를 통합한 신규 론칭한 거래소다. 전세계 거래
[블록핀문정태 기자]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기술을 도입·운용하는 보험사가 생겼다. 오렌지라이프(사장 정문국)는 자체 개발을 통해 블록체인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오픈소스 기반으로 개발됐다. 블록체인 기술의 핵심요소인 스마트 계약(smart contract)을 손쉽게 개발·배포할 수 있고, 개인정보 분리 보관과 파기가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특히, 블록체인 네트워크 참여자 노드의 권한관리가 쉽고, 최신 컨테이너 가상화 기술 도커(Docker)를 적용해 블록체인 기술이 필요한 분야에 빠르게 도입할 수 있는 게 회사의 설명. 또, 외부 퍼블릭 블록체인 연동을 통해 분산원장 무결성을 보장해 대외 신뢰도를 더욱 높였다. 이 플랫폼은 내달부터 모바일 보험증권 발급에 운용된다. 모바일 보험증권 정보를 블록체인에 저장하는 것으로, 위·변조 차단과 진본 여부 확인이 가능해진다. 이후엔 블록체인 플랫폼을 통해 전자문서 확대, 금융권 공동인증과 연계 등 비즈니스 혁신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한상욱 오렌지라이프 IT그룹부문 상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자체적으로 디지털 인재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3년 전부터 인재 양성을 위해 IT직원들
[블록핀 문정태 기자] “해외 결제, 저렴하고 안전한 블록체인 서비스를 이용하세요.”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대만 파이스톤 일본의 소프트뱅크와 함께 미국 TBCA소프트가 제공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해외결제 시스템 CCPS(Cross Carrier Payment system)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 시범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일본 소프트뱅크, 대만 파이스톤, 미국 TBCA소프트는 글로벌 통신사 블록체인 협력체계인 ‘CBSG’ 이사회 회사다. LG유플러스는 올해 2월 CBSG에 가입한 바 있다. LG유플러스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끄는 글로벌 회사와의 업무협약를 통해 통신사 전용 블록체인 시스템인 CCPS를 이용, 각 국가의 전자금융을 블록체인 기반으로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CCPS는 통신사간 결제 시스템을 블록체인으로 연결한다. 각 통신사의 가입자는 한국, 일본, 대만 등 해외 방문 시에 각국의 통신사 결제 시스템을 통한 구매를 가능하게 한다. LG유플러스, 소프트뱅크, 파이스톤은 내년 상반기 내로 각국 방문객을 대상으로 통신요금납부 방식(DCB)의 온오프라인 결제를 시범 서비스로 제공할 계획이다. 고객은 해외에서 결제한 금액
[블록핀 문정태 기자]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등 첨단 기술 분야 전문가들이 총출동, 지식을 공유하는 장이 마련된다. 패스트캠퍼스는 오는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블록체인·AI(인공지능) 등의 분야를 이끌어가고 있는 리더들과 ‘퓨처컨퍼런스 2018’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차산업혁명에서 가장 주목받는 블록체인과 인공지능, 크리에이티브 분야를 비롯해 기업가정신, 부동산까지 모두 5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올해 처음 선을 보이는 블록체인 트랙에서는 ▲김균태 해시드 최고기술책임자(CTO) ▲황성재 파운데이션X 대표 ▲김종호 해치랩스 대표 ▲정순형 온더 대표 ▲박광세 람다256 실장 ▲최현진 블루웨일 CTO 등의 전문가들이 블록체인 액셀러레이팅과 기술 노하우·응용 분야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블루웨일 CTO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 연구원으로 ‘화성 탐사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인물. 삼성전자 소프트웨어 센터 등을 거쳐 최근 블루웨일에서 블록체인 기반 공유경제 플랫폼 연구에 전념하고 있다. 패스트캠퍼스 관계자는 “전 세계 블록체인 엔지니어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현재 문제점들을 다양한 관점에서 해결하고 있다”며 “퓨처컨퍼런스
[블록핀 문정태 기자] 국내 최대의 블록체인 기술 컨퍼런스로 주목을 끌고 있는 ‘블록 서울’이 어떤 내용으로 채워지게 될까? 서울 세빛섬에서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블록서울(Block Seoul)’이 열린다. 이 행사는 블록체인과 관계된 일을 하는 전세계 사람들이 아이디어를 나누고 영감을 받기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블록체인의 미래 방향을 ‘기술을 통한 사람 관계의 확장과 도약’으로 정했다.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서로 교류와 협력을 할 수 있는 업계 대표적인 행사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게 한다는 목표다. 행사에는 위키피디아 창립자인 지미 웨일스 등 국내외 저명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암호화폐: 돈인가 주식인가? ▲ 규제가 기술에 보조를 맞출 수 있는가? ▲하이브리드 모델: ICO시대에 벤처의 미래 ▲사상 최초의 비트코인 ETF: 존재할 것인가 존재하지 못할 것인가 ▲2018 3대 혁신적인 블록체인 교육과제 등의 주요 의제들을 다룬다. 행사 개최 첫날인 16일에는 오후 7시부터 참가자들을 위한 환영행사인 칵테일 오프닝파티로 블록서울이 막을 올린다. 둘째날인 17일부터 본격적인 강연이 시작되며 19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블록핀 문정태 기자] 암호화폐도 지수와 펀드로 투자를 한다? 15일 게임톡에 따르면 암호화폐(가상화폐) 자산 투자 및 관리 플랫폼인 스팁스 핀테크(STIPS FinTech, 대표 디미트리 코테고브) 프로젝트는 암호화폐 자산을 투자·운영할 때 편리한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스팁스 핀테크 프로젝트는탈중심화된 암호화폐 금융 에코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 정보에 대한 접근성과 간편성을 높여 투자자들에게 신뢰성 높은 편리한 운영 상품을 제공한다는 목표다. 디미트리 코테고브 스팁스 핀테크 대표 “거래 시 벤치마크를 제공하고 체계화된 운영을 가능하게 하는 전통적인 금융 툴에 대한 암호화폐 시장의 수요가 매우 높다”며 “스팁스 팀은 이러한 수요에 부합하는 툴을 제공하기 위한 기술, 전문성과 의지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수천 개의 암호화폐 중 실제 투자가치가 있는 업체를 식별하고 건전한 투자를 결정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면서 “가치 있는 프로젝트들에 예치금을 분산 투자할 수 있게 지원해 암호화폐 시장 개선에 도움이 될 인프라 프로젝트를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팁스 핀테크는 세가지 주요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스팁
[블록핀 문정태 기자] 글로스퍼의 행보가 재빠르다. 모두 블록체인 시장 활성화와 접근 장벽을 낮추기 위한 발걸음이다. 15일 게임톡에 따르면 우선 글로스퍼가 개발한 자체 암호화폐(가상화폐) 하이콘(HYCON)은 대규모 해커톤 행사인 ‘하이콘핵스(hycon hacks)’가 개막했다. 14~15일 이틀간 ‘하이콘핵스’는 총 200여명의 참가자가 40개의 팀으로 구성돼 1박 2일 총 32시간동안 개발대회가 진행됐다. 하이콘 주제는 ‘하이콘 CORE API를 활용한 서비스 개발’이며 다른 하나는 ‘사회적 이슈를 블록체인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었다. 개발자뿐만 아니라 아이디어가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참여가 가능하도록 했다. 한국으로 한정 짓지 않고 외국인들도 참여 가능하다. 사전 코딩챌린지를 통과한 사람들에 한해 항공권도 지원됐다. 개막식은 정새미 아나운서와, 하이콘과 최근 MOU를 맺은 마우스벨트(MOUSEBELT)의 Jason C(제이슨)과 로버트월터스(ROBERT WALTERS)의 Dorothy Kim(도로시 킴), 구태언 테크앤로법률사무소 변호사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하이콘과 글로스퍼의 김태원 대표는 “최초로 선보인 이번 글로벌 해커톤을 시작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