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스포츠와 레저 용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기획전을 연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나이키·휠라·볼빅·이고진 등 쿠팡에 입점한 스포츠 브랜드 60여곳이 참여해 약 3000개의 상품을 선보입니다. 인기 스포츠 테마를 세 가지 추천 테마관으로 분류했습니다. ‘야외스포츠 필수템’ 테마관에서는 아웃도어 스포츠 제품을 모았습니다. 테니스·베드민턴 입문자를 위한 초·중급자용 라켓부터 한 번 충전으로 70km 이동이 가능한 AU테크의 ‘스카닉 S20 접이식 전기 자전거’ 등 다양한 전기 자전거 및 킥보드 용품도 마련했습니다. ‘여름이니까! 건강한 몸 만들기’ 테마관은 근력·유산소·무산소 운동을 위한 다양한 스포츠보호대, 요가매트, 케틀벨, 실내자전거 제품들로 구성했습니다. 대표적으로 ‘바라나스 문틀 턱걸이 철봉’은 상·하체 근력 운동 및 스트레칭에 사용할 수 있으며 최대 하중 약 200kg를 견딜 수 있습니다. ‘캠핑은 처음인데요? A to Z 체크리스트’ 테마관에서는 텐트·캠핑의자·침낭 등 캠핑 제품을 추천합니다. 바비큐 그릴과 수납이 용이한 접이식 불멍 화로대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와우 멤버십 회원을 위해 1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 5만원
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전국 17개 거점에서 '2023 서비스 캠프 및 안전 운행 캠페인'과 '퓨얼 세이브' 순회전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볼보트럭코리아에 따르면, 순회전시에서는 '퓨얼 세이브' 시스템이 적용된 FH, FM, FMX 대형 모델과 FE 준대형 모델 5대가 전시됐습니다. 이와 함께, 현장을 찾은 고객 약 22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주행을 돕고자 차량 점검 서비스 및 안전운행 캠페인도 진행했습니다. 전시 기간동안 소개된 모델에는 업그레이드 버전의 I-Shift를 포함하는 파워트레인 및 주요 부품이 변경 적용된 볼보 D13·D11 eSCR 엔진 시스템이 장착돼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고 볼보트럭코리아 측은 설명했습니다. 안전운행 캠페인에서는 각 거점에 졸음운전을 방지할 수 있는 쉼터 마련, 운전자 대상 졸음운전 예방 안내문 배포 등이 진행됐습니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현장을 찾아 고객들의 목소리를 듣고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어서 매우 값진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차량의 제품은 물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핵심가치인 '안전'을 실현하기 위
대신증권은 22일 디케이락에 대해 북미와 유럽향 에너지 투자 지속으로 올해 실적 전망치에 부합할 것으로 평가했다. 목표주가 1만 55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디케이락은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한 276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45.5% 증가한 44억원을 기록했다. 대신증권은 영업이익이 추정치에 부합한 수치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박장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오일과 가스 부문 투자가 지속되는 가운데, 환율 효과 등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며 “전방 업황 투자는 계속되면서 올해 실적 전망치에 부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신증권은 디케이락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304억원, 19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주요 수출 지역인 북미와 유럽지역에서의 실적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디케이락은 지난 1월 우즈베키스탄에 100억원 가량의 물량을 수주한 바 있다”며 “지역적으로 주변 지역에 영업망을 보유한 상황으로 우크라이나 재건 시 수혜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는 오는 20~29일 서울 성수동에서 '모임아지트' 이벤트를 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친구나 연인, 가족, 동호인 등 카카오뱅크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모임원들끼리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포토부스와 셀프스튜디오존이 마련됩니다. 모임 MBTI궁합존에서는 모임원 MBTI를 입력하면 모임성향과 궁합을 분석해줍니다. 모임커스텀 키링제작존에선 모임사진과 직접 선택한 오브제를 활용해 개성 넘치는 커스텀 키링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3개 이상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무료로 음료가 제공됩니다. 이벤트 공간에는 최대 30인까지 동시입장 가능하며 카카오뱅크 고객이라면 누구나 사전등록없이 '모임아지트'에 방문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엔데믹을 맞아 외부모임활동이 활성화되면서 '모임통장'도 더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에서 가까운 이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다이나믹디자인은 글로벌 타이어 제조사인 금호타이어의 타이어금형 1순위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금호타이어 국제 입찰은 매년 국내 사업부문과 글로벌 사업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참여한 업체의 공급단가 가격과 공급능력, 품질경쟁력 등을 평가해 최종 공급자를 선정하고 있다. 다이나믹디자인은 이번 선정으로 금호타이어와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위상을 한층 강화해 나가고 있다. 회사는 올해 금호타이어 글로벌 생산기지(한국, 중국, 미국, 베트남) 공급 1순위에 선정됨에 따라 당초 예상보다 많은 매출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이나믹디자인은 영업력 강화를 위해 글로벌 생산거점의 가격경쟁력 확보 및 고객 공급능력 확대를 진행중이다. 인도네시아, 중국, 루마니아를 포함한 해외 법인들에 대한 신규투자 및 제품 품질 개선과 생산성 향상에 대한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다이나믹디자인 관계자는 “자사는 품질 경쟁력과 혁신 성과를 기반으로 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2년 연속 금호타이어 1순위 공급업체로 선정됐다”며 “금호타이어 및 글로벌 고객사들에 대한 브랜드위상 확립을 바탕으로 영업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 SDS[018260]가 디지털 물류 서비스 플랫폼 '첼로스퀘어'로 물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19일 삼성SDS에 따르면 오구일 부사장은 지난 18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삼성 SDS 물류 사업은 첼로 스퀘어 중심으로 전환한다"면서 "올해 미국 유럽 등 주요 수입국 중심으로 첼로스퀘어를 확산하고 내년까지 30개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첼로스퀘어 플랫폼은 고객이 견적부터 예약, 운송, 추적, 정산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운송 중인 화물데이터를 분석해 제품 단위까지 세분화된 운성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미래 제고량 예측과 물류비 상세 분석이 가능합니다. 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이상 상황 등의 데이터를 실시간 리포트로 지원합니다. 광학문자인식 기술을 적용해 선적 서류 정보를 자동 추출해 플랫폼에 저장하고 필요한 추가 서류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기능도 탑재했습니다. 물류 창고 재고 조사와 데이터 입력에 드론에 활용하는 자동화 기능도 포함됐습니다. 실시간 해상 물류 화물 추적과 스케줄 정보 확인도 가능합니다. 삼성SDS는 첼로스퀘어로 제공하는 서비스 범위 확장을 위해 해상 운송 플랫폼사와 연계를
KB증권은 19일 이마트에 대해 사업 경쟁력과 실적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14만원에서 11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마트는 1분기 연결 순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7조 1354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60% 감소한 137억원을 기록했다. KB증권은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81% 하회했다고 분석했다. 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할인점 부문에서는 총매출이 2.5%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37% 감소했다”며 “트레이더스 역시 기존점 매출 부진으로 총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하면서 여러 사업부문 실적이 각각 기대치를 하회했다”고 설명했다. KB증권은 이마트의 올해 연결 순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대비 3%, 44% 증가한 30조 1000억원, 195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은 종전 추정치인 3338억원 대비 41% 하향 조정된 수치라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할인점, 스타벅스, 미국법인, 신세계건설에서 영업이익 추정치가 가장 크게 하향 조정됐다”며 “앞으로 지속 가능한 손익 회복이 가시화되기 전까지 주가 반등은 지연될 수 있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005380]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는 G70의 상품성 개선 모델인 '2023 G70·G70 슈팅 브레이크'를 오는 19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나선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제네시스에 따르면, 2023 G70·G70 슈팅 브레이크는 ▲2.5 터보 신규 엔진과 고성능 브렘보 브레이크 기본화 ▲디테일을 더해 고급감을 강조한 내·외장 ▲고객 편의 사양 기본화 및 신규 사양 추가 등으로 주행 및 제동 성능과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라인업의 경우 가솔린 2.5 터보 엔진을 신규 추가하고 이를 기본 사양으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G70의 라인업은 가솔린 2.5 터보와 기존 가솔린 3.3 터보 2개의 라인업으로, G70 슈팅 브레이크는 가솔린 2.5 터보 단일 엔진으로 판매됩니다. 기본 사양인 가솔린 2.5 터보 엔진은 기존 2.0 터보 엔진 모델 대비 50마력 이상 향상된 최고출력 304마력, 최대토크 43.0kgf·m의 성능을 갖췄습니다. 고성능 브렘보 브레이크도 기본 적용해 강력한 제동 성능을 확보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승차감을 실시간으로 최적화하는 전자제어 서스펜션과 한계 주행에 특화된 주행 모드인 '스포츠+ 모드' 등의 드
SK하이닉스[000660]는 '행복나눔기금' 후원 누적액이 300억원을 돌파하여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7일 밝혔습니다. '행복나눔기금'은 SK하이닉스 임직원이 형성한 후원금입니다. 구성원의 기부금과 회사에서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됐습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011년 후원을 시작하여 지난 4월 말 30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치매 노인/발달장애인의 실종을 방지하는 '행복GPS' ▲소프트웨어 교육 사업 '하인슈타인' ▲독거노인에게 AI 스피커를 지원하는 '실버프렌드' ▲결식 아동에게 도시락을 지원하는 '행복도시락' ▲아동/청소년에게 IT창의융합 교구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행복 IT STUDY LAB'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대상 예술 문화 참여 기회 확대 사업 '행복나눔 꿈의 오케스트라' 등의 6가지 사업에 쓰입니다. SK하이닉스는 '행복나눔기금' 조성 외에도 각 사업부별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발달 장애 청년 농부를 돕는 '푸르메소셜팜' 봉사활동 ▲도서관 부족 지역의 아동센터 및 그룹홈을 대상으로 책을 대여,배송하는 서비스
신한투자증권은 18일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에 대해 중국 부진으로 단기 실적 눈높이를 하향했다고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8만원에서 7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8%, 72% 감소한 1636억원, 61억원을 기록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 164억원을 크게 하회했다고 분석했다. 정용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고객발 2차전지 재고조정으로 중국향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6% 감소한 220억원으로 급감했다”며 “수요가 둔화된 환경에서 국내 전력비 부담이 증가하면서 별도 실적이 적자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신한투자증권은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의 중국 부진으로 실적 눈높이를 하향 조정했다. 다만, 1분기 매출에서 중국 비중이 13%까지 하락한 점을 감안하면 추가적인 약세 요인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했다. 정 연구원은 “하반기 유럽 고객사들의 전기차 신차 출시에 따른 수요 진작 효과와 북미향 신규 수주 확보 기대감으로 모멘텀이 부각될 것”이라며 “하반기 중 발표가 에상되는 장기 투자 계획을 통해 선진국 내 높은 점유율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서울 6번째 청약 단지인 은평구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이 1순위 청약에서 평균 7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마감에 성공했습니다. 1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6일 진행된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 1순위 일반 청약 결과 121가구 모집에 9550명의 청약 통장이 몰리며 평균 78.9대 1의 경쟁률을 올렸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단지는 지난 15일 특별공급(평균 경쟁률 27.5대 1)이 비교적 높은 경쟁률을 올린데 이어 일반공급에서도 수요자들의 청약통장이 집중되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올해 분양을 진행한 서울 신규단지 중 두 번째로 높은 1순위 일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서울서 분양이 이뤄진 단지 중 가장 높은 1순위 평균 경쟁률은 지난 3월 서울 첫 분양 단지로 청약을 진행했던 '영등포자이 디그니티'로, 98가구 모집에 1만9478명이 접수하며 평균 198.8대 1의 경쟁률 수치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전용 타입 별로 세분화할 경우 59㎡T(테라스) 타입이 1가구 모집에 494명이 청약을 접수하며 494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59㎡ 일반 타입의 경우 20가구 모집에 399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