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컨소시엄이 세종시 5-1생활권 L9블록에 조성하는 ‘엘리프 세종 스마트시티’ 견본주택이 21일 개관한 이후 사흘 동안 1만4천 명 이상이 방문하며 높은 관심을 확인했습니다. 개관 전부터 긴 대기줄이 이어졌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신혼부부와 중년층까지 다양한 수요층이 현장을 찾았습니다. 문의는 대전·청주뿐 아니라 전국에서 이어졌습니다. 방문객들은 교육·주거 환경, 단지에 적용될 스마트 서비스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한 방문객은 “유치원부터 초·중·고교가 모두 가까워 교육적 매력이 크다”고 말했고, 또 다른 방문객은 “국가시범도시라는 점이 궁금해 직접 확인하러 왔다”고 전했습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15개 동, 전용 59~84㎡ 총 424가구 규모입니다.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 판상형 구조, 일부 타입에 적용된 타워형 특화 설계를 통해 채광과 개방감을 강화했습니다. 전용면적 구성은 59A 34가구, 59B 29가구, 74A 47가구, 80A 26가구, 80B 34가구, 84A 88가구, 84B 103가구, 84C 48가구, 84D 13가구, 84T 2가구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평면 구성이 특징입니다. 단지에는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은 “잘 되는 기업은 더 성장하고 실패한 기업은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가 중요하다”며 벤처 생태계의 구조적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기업은행에 따르면 김 행장은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하버드클럽에서 열린 한국계 스타트업·벤처캐피털(VC) 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김 행장은 “미국 벤처 생태계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문화와 초기기업을 과감하게 지원하는 구조가 잘 자리 잡혀 있다”며 “이 점이 한국과의 큰 차이를 만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국회 정무위원회와 공동으로 마련된 자리로, 정무위 여당 간사인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야당 간사인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을 비롯해 한국계 창업자와 VC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참가자들은 해외진출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 확대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를 이어갔습니다. 강준현 의원은 친환경 에너지 스타트업 ‘아모지(Amogy)’를 사례로 들며 “해외에서 창업한 기업이 다시 한국 지역 인프라를 활용해 공장 설립과 인재 채용으로 이어가는 흐름은 매우 의미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지역경제와 국내 산업 생태계에도 긍정적 파급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민국 의원은 “한국
㈜한화 건설부문은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특별시 기술교육원, 서울시 중구청과 함께 소상공인 노후점포 환경개선 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지난 8월 세 기관이 체결한 ‘건설기술 교육 및 노후점포 환경개선’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추진됐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서울특별시 기술교육원 동부캠퍼스 건물보수과와 디지털콘텐츠디자인과 교육생 5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교육생들은 9월부터 타일·도장·목재시공 등 건축 분야 실습과 광고·사인 제작·3D 콘텐츠 디자인 과정을 수강하며 실무 능력을 키워왔습니다. 참여 교육생들은 중구 내 음식점, 미용실 등 노후 점포를 직접 찾아 단열 필름 시공, 바닥 장판 교체, 내·외부 도색, 간판·배너 교체 작업 등을 수행했습니다. 현장에서 배운 기술을 실제 환경에 적용하며 실전 경험을 쌓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습니다. ㈜한화 건설부문은 점포별 상황을 분석해 ‘맞춤형 디자인 컨설팅’을 제공했고, 고객 동선과 공간 활용을 고려한 개선 방향을 수립했습니다. 또한 시공 자재와 작업 도구를 지원하며 환경개선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도왔습니다. 미조헤어 대표는 “우리 매장 특성을 고려한 시안을 제시받고 함께 의견을 조율하며 진행해
대전 유성구 도룡동에서 공급되는 ‘도룡자이 라피크’가 상징성 있는 입지와 차별화된 설계 경쟁력을 기반으로 1순위 청약에서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도룡동 신규 공급이 9년 만에 이뤄진 만큼 수요가 집중됐고, 견본주택 개관 후 주말 포함 사흘간 약 1만9000명이 방문하며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습니다. 지난 11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214세대 모집에 총 3407건이 접수돼 평균 15.9대 1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전용 84㎡B 타입은 31세대 공급에 1834건이 몰리며 최고 59.2대 1을 기록해 전 타입에서 고른 경쟁력을 보였습니다. 도룡자이 라피크는 지하 3층~지상 26층, 4개 동, 총 299세대 규모로 조성됩니다. 전용 84~175㎡로 구성된 중대형 중심의 설계를 갖췄으며, 전체 세대의 절반 이상이 전용 85㎡ 초과 타입으로 공급돼 도룡동 내에서도 희소성 있는 고급 주거 상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기존 도룡 연구단지 일대는 최고 12층 이하의 저층 단지가 대부분이지만, 도룡자이 라피크는 최고 26층 스카이라인을 구현해 조망권 경쟁력을 확보했습니다. 외관은 상징성을 강화하기 위해 최상층 야간 경관조명과 ‘유니자이’ 조형 조명을 적용해
종합건설사 대원은 김포 북변동에서 추진 중인 ‘칸타빌 디 에디션’의 모델하우스를 21일 개관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단지는 비규제지역이라는 이점에 더해 지하철 5호선 연장 추진 소식이 겹치면서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단지는 지하 5층에서 지상 24층까지 총 9개 동, 전용 66·84·104·127㎡로 구성된 612가구 규모입니다. 다양한 평면 구성을 통해 실거주층의 선택 폭을 넓혔습니다. 청약 일정은 12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12월 10일 예정입니다. 정당계약은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됩니다. 김포는 비규제지역인 만큼 청약 문턱이 낮습니다. 세대주 여부와 주택 보유 여부에 상관없이 수도권 거주 만 19세 이상이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합니다. 전용 66·84㎡는 60%, 104·127㎡는 100%가 추첨제로 배정돼 가점이 낮은 수요층도 도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중도금 대출이 최대 60% 적용되며 취득세·양도세 중과가 없어 자금 조달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교통 여건 역시 눈에 띕니다. 김포골드라인 걸포북변역을 이용하면 김포공항역까지 약 16분, 마곡나루역까지
㈜한화 건설부문과 대전시는 19일 대전역세권 복합2-1구역 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공동 사업설명회를 열고 기업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양 기관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심 재생을 위한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설명회는 우송예술회관에서 개최됐으며 김우석 ㈜한화 건설부문 대표 내정자, 이장우 대전시장,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약 1100여 명의 시민이 자리해 개발 필요성과 기대 효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고, 시정 브리핑·개발 영상 상영·질의응답 등 시민과의 직접 소통이 중심에 놓였습니다. 행사 이후 진행된 업무협약에서는 대전역세권 개발을 매개로 기업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는 데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도심융합특구 입주 기업 지원, 투자 촉진, 지역 중소기업과 대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이 주요 협력 분야로 제시됐습니다. 또한 청년 및 지역 인재 일자리 창출에도 공동 노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입니다. 임한빈 ㈜대전역세권개발PFV 대표는 “대전역세권 개발이 성공하려면 대전시와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사업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
10·15 부동산 대책 시행 이후 규제가 적용되지 않은 수도권 지역에서 이른바 ‘풍선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규제지역의 상승세는 진정된 반면, 규제를 피한 지역에서는 집값 상승과 매매 거래 증가가 동시에 이어지며 시장 흐름이 뚜렷하게 갈리고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에서는 이러한 분위기가 분양시장으로 확산되면서 비규제 지역 신규 단지에 대한 수요자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추세라고 보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11월 3일 기준)에 따르면 경기도 화성시는 10월 20일 보합세를 보인 뒤 10월 27일 0.13%p 상승했고, 11월 3일에는 0.26%p로 오름폭이 확대됐습니다. 수원시 권선구 역시 같은 기간 0.04%p에서 0.13%p로 상승폭이 커졌습니다. 구리시는 0.10%p에서 0.52%p까지 뛰었고, 비규제 지역인 안양시 만안구도 0.30%p에서 0.25%p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매매 거래량 역시 규제 전후로 차이가 뚜렷합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자료를 보면 화성시는 규제 시행 전 한 달간 1008건에서 규제 이후 1456건으로 44.5% 증가했습니다. 수원 권선구는 252건에서 410건으로
DL이앤씨가 부산에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과 만나 에너지·인프라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APEC 정상회의 참석 일정 중 별도 면담을 마련해 양국 간 민간 협력의 필요성을 직접 강조했습니다. 이번 면담에서는 필리핀 정부가 추진하는 에너지 정책과 인프라 개발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습니다. 필리핀은 전력 수요 증가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차세대 원전 기술인 SMR(소형모듈원전) 도입을 검토하고 있으며, DL이앤씨는 해당 기술 도입 시 최적의 파트너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설명했습니다. DL이앤씨는 최근 필리핀 최대 전력회사 메랄코(Meralco)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SMR 공동 추진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한 상태입니다. SMR은 설치 공간 제약이 적고 안정성이 높아 산업단지나 전력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서도 실효성이 큰 기술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DL이앤씨와 필리핀의 인연은 1993년 필리핀석유공사 가스 탈황 설비 공사 수주로 시작됐습니다. 회사는 지금까지 필리핀에서 15건의 대형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업계 최다 실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15년에는 페트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