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온) 보성군에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해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재미있는 글로 홍보활동을 함께 할 '보성군 sns 서포터즈'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전했다. 참여자격은 보성군에 대한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갖고 있는 자로서 개인 블로그와 sns를 운영하고 온라인 커뮤니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사람이면 지역,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20명이고, 지원방법은 보성군청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하여 메일 (smsh1030@korea.kr) 또는 팩스(061-850-5149)로 제출하면 된다. '보성군 sns 서포터즈'가 되면 축제, 행사, 군정소식, 관광명소, 맛집 등 유익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발굴해 누리꾼들에게 소개하는 역할을 하며, 월 2건 이상의 기사를 제출하고 우수기사에 대한 소정의 원고료도 받는다. 군 관계자는 "관광지, 축제, 주요행사 등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재미있고 흥미로운 글 또는 사진으로 보성을 홍보해 줄 sns 이용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온)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월 18일부터 1월 26일까지 발렌타인데이(2월 14일) 및 화이트데이(3월 14일) 등을 앞두고 전국 126개 초콜릿·캔디 제조업체를 점검한 결과, 11곳을「식품위생법」위반으로 적발하고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요 위반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목적 보관(1곳) ▲생산일지 및 원료수불부 미작성 등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4곳) ▲자가품질검사 미실시(1곳) ▲건강검진 미실시(1곳) ▲허위표시 및 과대광고 등 표시기준 위반(2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2곳) 등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즐겨 섭취하는 식품을 제조하는 업체들의 위생수준 향상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해 지도·점검을 강화할 것"이라며, "업체들도 기본적인 식품위생 안전수칙을 준수하도록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당부하였다"고 밝혔다.
(미디어온) 나주시 영산동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쾌적한 지역 이미지를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지난 4일 관내 사회단체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은 평소에도 지역 봉사활동에 꾸준한 활동을 해온 영산동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협의회, 어머니자율방범대, 자율방범대 등 사회단체 회원 50명은 영산동 시가지, 영산강변 도로, 홍어의거리 등 대청소를 실시했다. 특히 2016년부터 나주시에서 실시하고 있는『클린(Clean) 나주 만들기』를 목표로 영산동에서는 관내 사회단체와 함께 월 1회이상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추진해『클린(Clean) 영산동』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미디어온) 행정자치부는 12일부터 145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PC 영상회의를 운영한다. 더불어 대학교수 등 정부 자문위원에 대해서도 시범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2014년부터 PC영상회의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이용자가 1분기 4만 명에서 4분기 23만 명으로 5배 이상으로 늘고 부처, 지자체는 물론 지난해 4월 이후 226개 공공기관도 이용하고 있지만, 여기서 지방공기업은 제외돼 있다 보니 공기업 종사자들 사이에 회의 참여에 따른 어려움이 종종 제기돼 왔다. 하지만 이번 조치로 지자체 공무원과 지방공기업 임직원 간 영상 업무협의가 가능해지면 출장에 따른 시간과 비용이 대폭 주는 등 비효율이 크게 감소할 전망이다. 더불어 인근 대학 뿐 아니라 전국에서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할 수 있게 돼, 지자체 정책개발 역량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행정자치부는 부처와 지자체는 행정망에서 PC영상회의를 제공하고 있다. 공공기관, 지방공기업, 민간자문위원들을 위해서는 인터넷망에서 별도로 PC영상회의를 제공하게 된다. 현재 행정망의 ‘온-나라 PC영상회의’는 일부 부처를 제외하고 전부처와 지자체 50
(미디어온) 함안군은 지난 4일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2016년 생활권 선도 사업 선정·착수 워크숍’에서 ‘도농한마음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으로 2년 연속 ‘지역행복생활권 선도 사업’인증서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도농한마음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은 그동안 함안군(미래전략기획단)이 주관하고 창원시, 김해시와 함께 현 지역 실태와 주요현황을 분석하고, 중앙 관련 부서 협의 등을 수차례 거쳐 생활권 선도 사업 예비계획을 수립해 지난해 12월 공모 신청을 했다. 사업 내용으로는 ▲도농 한마음 일자리 창출 지원센터 설치로 도농 유휴인력 중개 ▲농작업자 안전·기술 및 도농 한마음 공동체 아카데미 교육 지원으로 도시와 농촌지역간의 공감 차이 해소 ▲경남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한 농산업(6차 산업) 지원과 귀농·귀촌 유도 체계 구축이다. 특히 도시의 유휴 노동력을 농촌으로 유도해 도농한마음 공동체 활성화 및 농작업 요령 교육을 실시하고, 농촌 일자리를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으로써 올해부터 3년간 국책사업비 약 20억 원을 투입하게 된다. 경남동부중추도시 생활권인 함안, 창원, 김해 3개 시군은 단감, 수박 등 과수의 전국
(미디어온) 함안군은 지난 5일 오후 2시, 가야상설전통시장 일원에서 함안소방서 예방안전과장 및 소방관 10명을 비롯한 함안지방공사, 재난안전봉사대 등 30여 명과 함께 제 239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각종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설 명절에 군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폭설·설해 등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등의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추진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민·관은 군민들을 대상으로 설 명절 안전대책 및 겨울철 군민안전행동요령을 안내한 전단지 및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군의 안전문화 정착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노력했다. 군 관계자는 “긴 이번 설 연휴에는 여러 가지 사건·사고 발생의 위험이 높다”며 “각종 안전예방수칙 실천에 힘써 온가족과 즐거운 명절을 안전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은 이와 관련해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교량, 종교시설, 공연장, 공동주택 등 관내 특정관리대상시설물 15개소의 소방 및 화재안전시설 상태, 전기설비 정기검사 여부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군민들의 안전한 겨울철나기를 위해 노력했다.
(미디어온) 함안군 의회는 지난 5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된 제222회 함안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함안군 평생학습도시 안정적 추진을 위한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인생 100세 시대를 맞아 평생학습이 시대의 화두가 되고 있으며 개인의 자아실현, 사회적 통합증진, 경제적 경쟁력 제고 등을 통해 궁극적으로 지역의 학습역량 강화와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에 함안군의회 의원 모두가 군민이 평생학습을 통해 자기개발과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도시 조성 지원과 사업 추진에 따른 모든 사항에 적극 협력할 것을 결의했다. 결의내용으로는 군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학습을 받을 수 있는 평생학습 기반구축으로 행복한 희망도시 함안건설에 끊임없이 노력할 것과 평생학습도시 지정 및 평생학습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추진을 위하여 필요한 예산과 가용자원 지원 등에 협력한다는 것이다.
(미디어온) 익산시는 어르신들의 경제적 자립지원과 어르신의 경륜을 활용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2016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구 노인일자리사업)의 참여자 접수가 11일~19일까지 진행된다고 전했다. 올해 익산시는 어르신들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으로 작년대비 128명의 일자리를 증가시킨 2,640명의 일자리를 지원한다. 5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공익활동형, 취업형 등으로 나뉘어 모집한다. 어르신 1명당 두 개의 일자리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참여희망자는 익산시청 경로장애인과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기관(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 외 14개 기관)에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여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근로능력이 있는 어르신에게 적합한 일자리 제공하는 등 안정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 추진할 것"이라며 "어르신 복지행정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