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예술하는 공간”…시화MTV 푸르지오 디오션 분양

  • 등록 2025.04.20 13:35:24
크게보기

예술가 위한 오피스텔..복층형 오션뷰와 프라이빗 커뮤니티도

 

예술가와 창작자를 위한 신개념 주거·창작 복합공간이 시흥시 거북섬에 들어섭니다. ‘시화MTV 푸르지오 디오션’ 오피스텔은 감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복층형 오션뷰 설계로, 예술인을 위한 최적의 공간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푸르지오 디오션은 전 세대가 서해 바다를 조망할 수 있으며, 약 4.5m 층고의 복층 구조를 적용해 작업 공간과 주거 공간을 자연스럽게 분리했습니다. 이를 통해 아틀리에, 음악 작업실, 영상 스튜디오 등 다양한 창작 활동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단지 구조 또한 창작자들이 몰입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집중했습니다. 외부 소음을 차단하고, 높은 천장과 테라스를 통해 개방감을 확보한 설계로 프라이버시와 심리적 안정감을 동시에 제공한다는 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푸르지오 디오션 관계자는 “단순한 거주 공간이 아닌, ‘살면서 예술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개념으로 기획했다”며 “자연과 예술, 기술이 융합된 미래형 창작 클러스터로의 확장 가능성을 고려한 설계”라고 설명했습니다.

 

분양을 맡은 조규범 대표는 “27년간의 분양 경험을 바탕으로, 시화MTV 푸르지오 디오션을 창작자들의 ‘하늘 아래 갤러리’로 만들려고 했다”며 “예술가들에게 가장 중요한 영감의 원천인 자연, 특히 바다 조망을 모든 세대에 제공하는 점이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시화MTV 거북섬은 아쿠아펫랜드, 웨이브파크 등 복합문화시설이 이미 조성 중이며, 문화예술 특구로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입주는 내년 5월 예정이며, 현재 분양이 진행 중입니다. 특히 복층형 오피스텔에 대한 문의가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는 전언입니다.

제해영 기자 helloje@hanmail.net
Copyright @2018 블록핀(BLOCK FIN) Corp. All rights reserved.





인더뉴스(주)/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서울 아 05384/ 등록일: 2018년 09월 08일/ 제호: 블록핀(BLOCKFIN)/ 발행인 문정태 ·편집인: 제해영, 주소: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92, 광화문오피시아빌딩 1803호 발행일자: 2018년 09월 26일/ 전화번호: 02) 6406-2552/ 청소년보호 책임자: 제해영 Copyright © 2018~2024 블록핀(BLOCKFIN) All rights reserved. / 블록핀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단, 기사내용을 일부 발췌한 뒤 출처표기를 해서 ‘링크’를 걸어 두는 것은 허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