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금융 경제

한화생명, 종합소득세 미리 시뮬레이션 ‘소크라택스’ 서비스

앱 접속해 관련정보 입력 예상납부세액 확인
100만원 상당 항공권 등 이용자 대상 이벤트

 

한화생명(대표이사 사장 여승주)이 올초 출시한 세무 플랫폼 '소크라택스' 앱을 본격 가동합니다.


5월 종합소득세를 신고해야 하는 초단기근로자나 프리랜서 등 사업소득자라면 소크라택스에서 종합소득세를 직접 계산해보고 유리한 절세방법도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5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종소세 시뮬레이션 서비스는 간단합니다. 소크라택스 앱에 접속해 소득구간별 경비인정비율, 거래입증을 위한 필요경비 증빙방법 등 확인후 전년도 수입·지출, 공제항목을 입력하면 예상 납부세액이 산출됩니다.


고정은 한화생명 세무사는 "3년차 프리랜서로 활동중인 한 디자이너가 업무용 노트북 구매, 교통비, 식사비 등 지출을 경비처리한 예상납부세액을 조회한 결과 경비율 신고시 239만7000원, 간편장부 신고시 40만5000원으로 간편장부 신고를 통해 200만원 절세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실제 사례를 들어 설명했습니다.

 


한화생명 소크라택스 앱은 등록한 수입·경비·공제항목 내역을 토대로 맞춤형 절세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절세 바이블 메뉴에서 매주 다양한 세테크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프리랜서가 알아둬야 할 혜택과 정책, 세무용어 등 관련 정보를 정리해 놓았습니다.


한화생명은 오는 22일까지 소크라택스 앱 시뮬레이션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10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항공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합니다.


시뮬레이션 서비스 참여자 1000명에게 커피 쿠폰, '종합소득세 신고 길라잡이를 위한 빙고게임'을 통해서는 3000명에게 네이버 포인트 1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됩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소크라택스는 직접 소득을 계산하고 예상세액을 확인해 스스로 절세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며 "대리인을 통한 번거로운 신고절차도 줄여 비용절감 효과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다양한 제휴 콘텐츠를 마련해 세금뿐 아니라 일상에서 소비도 절약할 수 있는 팁을 안내할 계획"이라고 부연했습니다.

헤드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