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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2025 연도대상 시상식…‘동양대상’ 박찬택 명인

우수업적 FC와 영업관리자 등 163명 수상

 

동양생명(대표이사 이문구)은 '2025 연도대상 시상식'을 열어 2024년 한해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동양생명을 빛낸 설계사(FC)와 영업관리자 등 모두 163명을 시상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전날 강원 홍천군 소노비발디파크에서 열린 연도대상 시상식에는 이문구 대표이사와 박판용 FC영업본부장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습니다.


한해동안 최고의 영업실적을 거둔 설계사에 수여되는 '동양대상'은 박찬택(KOA지점) 명인이 차지했습니다. 박 명인은 지난해 315건의 신계약을 유치하며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이와 함께 장금선 명예상무(새중앙지점)가 올해에도 '대상'을 수상하며 총 11번째 대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장 명예상무는 2011년부터 매년 연도대상을 수상하며 지난해에도 338건의 신계약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금상은 장순심 명예이사(을지지점)와 정옥례(인천지점) 명인, 정순애(새목동지점) 명예이사, 최명화(ACE지점)명인 등 4명에 수여됐습니다. 이날 연도대상을 받은 수상자들에게는 시상금과 함께 7박9일의 해외연수 특전도 주어졌습니다.


이문구 동양생명 대표이사는 축사에서 "지난해 어려운 업황에도 FC 여러분이 고객중심 영업을 실천해준 덕분에 다시한번 창사이래 최대실적이라는 새로운 타이틀을 쓸 수 있었다"고 사의를 표했습니다.


그러면서 "여러분이 보여준 진정성 있고 책임감있는 서비스가 바로 동양생명의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최상의 보험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우수 금융회사'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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