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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이마트와 협력하여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장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동탄점서 개소식 진행
100kW 급속충전기, 7kw 완속충전기 이마트 30여 개 점포 설치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 예정

 

LG전자와 이마트가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장을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이들은 이마트 점포 내에 전기차 충전소를 구축하고 이를 운영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이번 협력은 전기차 이용자들에게 편리한 충전 환경을 제공하고, 전기차의 보급을 촉진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를 통해 LG전자와 이마트는 전기차 시장의 성장과 친환경 사회 구현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이마트 점포 내에 설치될 전기차 충전소는 LG전자의 고성능 충전기를 사용하여, 이용자들에게 빠르고 안정적인 충전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또한, 이마트 점포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쇼핑을 하면서 차량을 충전할 수 있어, 편리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LG전자와 이마트 관계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전기차 이용자들의 충전 편의성을 높이고, 전기차의 보급을 촉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와 협력하여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력은 전기차 시장의 성장과 친환경 사회 구현에 기여할 뿐 아니라, LG전자와 이마트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좋은 예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통해 두 회사는 전기차 이용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다 친환경적인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설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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