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 부회장 승진 ▲ 우기홍 ◇ 부사장 승진 ▲ 엄재동 ▲박희돈 ◇ 전무 승진▲ 고광호 ▲임진규 ▲정찬우 ◇ 상무 승진 ▲ 김우희 ▲이승혁 ▲송기원 ▲박봉희 ▲마성렬 ▲김경남 ▲김희준 ▲최영호 ▲은희건 ▲권호석 ▲최희정 ▲김명준 [아시아나항공] ◇ 부사장 선임 ▲ 송보영 ▲조성배 ▲강두석 ◇ 전무 선임 ▲ 서준원 ▲조영 ▲서상훈 ▲박종만 ▲김진(아시아나항공 상무) ◇ 상무 선임 ▲ 박효정▲ 전영도 ▲강기택 ▲서종우 ▲정환수 ▲박준하 ▲조용순(아시아나항공 수석부장) [한진칼] ◇ 부회장 승진 ▲ 류경표
▲김재성씨 별세, 김승용(현대해상 동대구사업부장)씨 부친상 = 15일, 충남 천안하늘공원장례식장 3호실, 발인 17일 오전 7시. 041-553-8000
▲김숙녀씨 별세, 연제은(보험연수원 행정실장)씨 장모상 = 14일, 충북 제천 제일장례식장 3층 VIP실, 발인 16일 오전 9시, 장지 제천 개나리공원묘원. 043-645-4114
◇ 5급 심사승진 (총 72명) [행정직(일반행정) - 26명] ▲창업벤처담당관실 김낙희 ▲재정협력담당관실 이창섭 ▲사회재난과 이기원 ▲경제정책과 김선경 ▲일자리노동과 안성태 ▲투자유치과 전창환 ▲산업정책과 이영재 ▲바이오헬스연구개발과 정지영 ▲지산학협력과 권동철 ▲문화예술과 이홍훈 ▲영상콘텐츠산업과 박한나 ▲체육정책과 김태윤 ▲국제협력과 정희나 ▲복지정책과 송무준 ▲장애인복지과 임세정 ▲출산보육과 박미영 ▲총무과 주상현 ▲인사과 박상용 ▲건설행정과 양구은 ▲도시공간계획과 김연정 ▲교통혁신과 이성환 ▲공원여가정책과 문정윤 ▲공원도시과 정준오 ▲해운항만과 김영희 ▲청렴담당관실 이성형 ▲상수도사업본부 송봉재 [행정직(세무) - 2명] ▲세정운영담당관실 조명숙 ▲회계재산담당관실 박상철 [행정직(전산) - 4명] ▲인공지능소프트웨어과 조미영 ▲창조교육과 임창식 ▲총무과 박설숙 ▲정보화정책과 정주연 [사회복지직 - 2명] ▲장애인복지과 문유진 ▲여성가족과 최광민 [공업직(일반기계) - 1명] ▲건설행정과 박봉환 [공업직(일반전기) - 1명] ▲총무과 전진우 [공업직(일반화공) - 3명] ▲안전정책과 임양규 ▲산업정책과 현정환 ▲해양수도정책과 윤용춘 [녹지직 - 4명]
부산시가 펜싱 명문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한 걸음을 내디뎠습니다. 부산시청 남자펜싱팀은 오늘(13일) 사브르 종목의 구본길 선수와 조용준 선수를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구본길 선수는 부산 동의대 출신으로, 지난해 파리올림픽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차지하며 올림픽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과의 계약 종료 후 고향인 부산에서 펜싱 발전에 기여하고자 이번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조용준 선수는 제62회 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단체 1위를 차지한 유망주로, 부산 펜싱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들의 합류로 부산시청 펜싱팀은 기존 에페에서 사브르 종목까지 확장하며 전력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스포츠 스타 영입은 부산이 스포츠 천국도시로 거듭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라며 “우수 선수 육성과 스포츠 저변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 구본길 선수의 영입은 부산 펜싱의 위상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출신 선수들의 안정적인 활동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이번 영입으로 부산시는 오는 전국체육대회 등 주요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부산대학교 하창식 석학교수가 예술과 공학을 융합한 에세이 '공학자, 예술의 융합을 이야기하다'를 발간했습니다. 부산대학교(총장 최재원) 응용화학공학부 하창식 교수는 도서출판 문창별을 통해 예술작품을 융합적 시각에서 다룬 에세이집을 출간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번 저서는 문학·미술·영화·음악 작품을 중심으로 과학과 예술의 접점을 탐구하고, 예술의 이해를 넓히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하 교수는 융합적 시각에서 예술을 바라본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에세이 형식으로 구성했습니다. 책에는 70여 곡의 고전음악과 영화음악, 150여 장의 도판, 300여 장의 인물 사진과 초상화가 포함돼 독자들에게 풍부한 시각 자료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예술과 과학의 융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자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하 교수는 “공학자의 시선에서 예술작품을 보고, 듣고, 느낀 감상을 융합적 시각으로 정리했다”며 “예술이라는 교양 지식을 새로운 시각에서 접근하도록 돕고자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하 교수는 오는 10일 부산대 아트센터 기획전 'FUTURE OF ART I'에서 북토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 행사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예술의 미래와 융합을 주제로 토론과 소
부산대학교는 법학전문대학원 김현수 교수가 (사)한국소비자법학회 회장에 취임했다고 지난 6일 밝혔습니다. 김 교수의 임기는 이달부터 시작돼 2년 동안 이어집니다. 한국소비자법학회는 2008년에 창립된 국내 최대의 소비자법 학술단체입니다. 학계, 법조계, 연구기관, 소비자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 학회는 매년 4회의 정기학술대회와 2회의 판례연구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수시로 정책 세미나도 열어 소비자법 연구와 법제도 개선을 선도해 왔습니다. 김현수 교수는 부산대학교 법대를 졸업한 뒤 미국 일리노이주립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현재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민사법을 강의하며 소비자법과 민사법 분야에서 활발하게 연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김 교수는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정책 평가위원과 공정거래조정원 약관분쟁조정협의회 위원으로도 활동해 왔습니다. 이를 통해 소비자 보호 및 권익 증진에 기여해 왔습니다. 김 교수는 취임 소감에서 "국내외 전문가들과 협력해 소비자 보호와 권익 증진을 위한 학술적 연구와 현실적인 제언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5급 이상 직원 전보> ◇미래시민교육원 행정실장 ▲김상기 ◇의과대학·융합의생명과학대학원통합행정실장 ▲윤현진 ◇도서관 정보운영과장 ▲장향자 ◇사범대학·교육대학원통합행정실장 ▲양호윤 ◇경제통상대학·경영대학·국제전문대학원·경영대학원·경제통상대학원·금융대학원통합행정실장 ▲김금주 ◇언어교육원 행정실장 ▲신선용
<신임 보직교수> ◇한의학전문대학원장 ▲신상우 ◇인권센터장 ▲주진열
◇ 4급 직위 ▲홍보담당관 남상준 ▲창업벤처담당관 김가영 ▲조직담당관 임윤조 ▲인구정책담당관 강경보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추진단장 황영하 ▲회계재산담당관 이수정 ▲원자력안전과장 이옥경 ▲경제정책과장 황해련 ▲투자유치과장 김도임 ▲산업정책과장 박대선 ▲창조교육과장 이연악 ▲국제협력과장 김창덕 ▲노인복지과장 손연미 ▲정보화정책과장 김지선 ▲통합민원과장 이동훈 ▲대중교통과장 최유식 ▲트라이포트기획과장 권재섭 ▲신공항도시과장 백명배 ▲환경정책과장 김용건 ▲해운항만과장 이진우 ▲부산시(교육파견) 김효경 ▲부산시 김다운 ▲부산시(교육파견) 오성경 ▲부산시(교육파견) 이근우 ▲부산시(교육파견) 신은주 ▲부산시(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파견) 손정우 ▲부산시(교육파견) 안영신 ▲시의회사무처 김영희 ▲시의회사무처 성종훈 ▲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장 김단애 ▲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장 노상진 ▲건설본부 총무부장 김성은 ▲충렬사관리사무소장 석규열 ▲해양자연사박물관장 이윤순 ▲수산정책과장 강현주 ▲동래구(국장요원) 정규석 ▲해운대구(국장요원) 안여현 ▲부산시(교육파견) 이영애 ▲북항재개발추진과장 박창률 ▲도시공간계획과장 백명기 ▲도시공간조성과장 황금재 ▲공공하수인프라과장 김영구 ▲건설안전시험
부산대학교(총장 최재원)는 문헌정보학과 장덕현 교수가 한국문헌정보학회 제28대 회장에 선출됐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장 교수는 지난 23일 열린 '2024 한국문헌정보학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돼 내년 1월 1일부터 2년간 임기를 수행하게 됩니다. 장 교수는 2001년 부산대에 부임한 이후 부산대언론사 주간, BK21사업단장, 국제교류본부장, 기획처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외부에서는 한국연구재단 전문위원, 국회도서관 발전자문위원, 부산광역시글로벌도시재단이사, 국가거점대학기획처장협의회장 등 다양한 직책을 맡아 활동했습니다. 한국문헌정보학회는 1970년에 창립돼 문헌정보학 분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학술단체입니다. 현재 회원 수가 가장 많으며, 한국연구재단의 우수등재지인 '한국문헌정보학회지'를 발간하고 있습니다. 장덕현 교수는 "학령인구 감소와 대학사회의 위기감, 사회의 분절화 및 양극화, 텍스트 문명의 쇠퇴와 AI혁명 등 새로운 도전에 맞서 연구와 교육, 정보현장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