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설 명절 이웃돕기 기부 줄이어

  • 등록 2016.02.11 14:50:00
크게보기


(미디어온) 양평군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양평군민들의 따뜻한 온정이 이어져 총 4,800만 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고 전했다.

세림복지재단은 명절을 맞이하여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써달라며 성금 800만 원을 기탁하여 400세대에 떡국떡을 지원했고, 이를 필두로 양평주유소, 양평군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한일의료기, 적십자 봉사회 등 각계각층에서 성금과 양곡 및 식료품 등을 지원하여 소외된 이웃 1,340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지난 1월 80가구에게 연탄20,000장을 전달한 밥상공동체․연탄은행에서는 오는 13일 용문에서 160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용문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16가구에 직접 연탄을 전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유독 추웠던 올해 겨울이었지만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각계각층의 기관‧단체‧개인들의 온정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까지 지역사회의의 따뜻함을 전달 할 수 있게 해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런 사랑의 나눔 실천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관리자 기자 bijung@mizhost.com
Copyright @2018 블록핀(BLOCK FIN) Corp. All rights reserved.


인더뉴스(주)/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서울 아 05384/ 등록일: 2018년 09월 08일/ 제호: 블록핀(BLOCKFIN)/ 발행인 문정태 ·편집인: 제해영, 주소: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92, 광화문오피시아빌딩 1803호 발행일자: 2018년 09월 26일/ 전화번호: 02) 6406-2552/ 청소년보호 책임자: 제해영 Copyright © 2018~2024 블록핀(BLOCKFIN) All rights reserved. / 블록핀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단, 기사내용을 일부 발췌한 뒤 출처표기를 해서 ‘링크’를 걸어 두는 것은 허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