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 휴천동에 들어서는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영주 더리버’가 4일 1순위 청약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단지는 영주 지역에서 보기 드문 중대형 중심 브랜드 아파트로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7개 동으로 구성되며 총 445세대 규모입니다. 전용면적은 84㎡A 216세대, 84㎡B 173세대, 99㎡ 56세대로 모두 중대형 평형으로만 구성됐습니다.
내부 설계는 채광과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수납과 공간 활용도를 높여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커뮤니티 시설과 특화 조경도 함께 조성돼 주거 품격을 높였습니다.
단지는 서천이 감싸는 자연 입지에 위치해 일부 세대에서는 수변 조망이 가능합니다. 인근에는 산책로와 자전거도로가 마련돼 쾌적한 여가 생활이 가능합니다.
청약 일정은 11월 4일 1순위, 5일 2순위 접수 후 11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됩니다. 경상북도 및 대구 거주자로 청약통장 가입 6개월 이상, 면적별 예치금 요건을 충족하면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해 진입 장벽이 낮은 점이 특징입니다.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영주 더리버’는 천마산과 철탄산의 정기가 서천을 따라 흐르는 풍수 명당에 자리합니다. 2027년 완공 예정인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무탄소 전원개발사업 등 대규모 개발이 예정돼 주거 및 투자 가치 상승이 기대됩니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습니다. KTX 영주역과 홈플러스, 영주적십자병원, 국민체육센터, 각종 관공서가 인근에 있으며, 영주남부초·대영중·영주고 등 학군도 우수합니다.
시공은 진흥기업이, 시행수탁은 하나자산신탁이 맡았습니다. 전국 주요 도시에서 브랜드 신뢰도를 인정받은 ‘해링턴 플레이스’의 안정성이 더해져 지역 내 새로운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분양 관계자는 “입지와 상품, 브랜드, 개발호재 등 네 가지 요소가 모두 갖춰져 지역 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며 “이번 1순위 청약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견본주택은 영주시 가흥동에 마련돼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