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그룹, 산불 피해복구에 5억 기부

  • 등록 2025.03.28 11:02:57
크게보기

 

미래에셋그룹이 대형 산불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5억원을 기부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된 기부금은 산불 피해지역 복구사업, 긴급 생필품 지원, 이재민 구호, 피해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번 기부에는 미래에셋증권을 포함해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생명 등 미래에셋그룹 계열사들이 동참했습니다.

 

미래에셋생명은 최장 6개월간 보험료 납입 유예와 신용·담보대출 원리금 납입 유예, 보험금 당일 지급 처리 등 금융지원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미래에셋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고 구호활동을 하시는 모든 분들의 안전을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미래에셋은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제해영 기자 helloje@hanmail.net
Copyright @2018 블록핀(BLOCK FIN) Corp. All rights reserved.


인더뉴스(주)/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서울 아 05384/ 등록일: 2018년 09월 08일/ 제호: 블록핀(BLOCKFIN)/ 발행인 문정태 ·편집인: 제해영, 주소: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92, 광화문오피시아빌딩 1803호 발행일자: 2018년 09월 26일/ 전화번호: 02) 6406-2552/ 청소년보호 책임자: 제해영 Copyright © 2018~2024 블록핀(BLOCKFIN) All rights reserved. / 블록핀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단, 기사내용을 일부 발췌한 뒤 출처표기를 해서 ‘링크’를 걸어 두는 것은 허용합니다.)